조슈아트리 국립공원(JOSHUA TREE NATIONAL PARK) – 캡락(Cap Rock), 캘리포니아, CA

그냥 차를 쭈욱 타고 가다가 눈에 보이는 주차할 공간이 있는 곳에 내려서 둘러봅니다.

이번에 내린 장소는 Cap Rock, 캡락 또는 캡록 이라고 하면 되겠네요.

 조슈아트리 국립공원(JOSHUA TREE NATIONAL PARK) – 캡락(Cap Rock), 캘리포니아, CA

내려서 찍어본 풍경들, 눈에 띄는 몇개의 바위들이 보입니다.

 조슈아트리 국립공원(JOSHUA TREE NATIONAL PARK) – 캡락(Cap Rock), 캘리포니아, CA

 조슈아트리 국립공원(JOSHUA TREE NATIONAL PARK) – 캡락(Cap Rock), 캘리포니아, CA

참깨는 이제 차가 정차하고 내리면 자기도 내려서 여긴 어디야 하듯 차 주변을 서성이다가 마음에 들다 싶으면 한참 같이 있고 무언가 마음에 안드는 냄새라고 맡거나 하면 바로 차로 들어간다는 의사표시를 합니다.

 조슈아트리 국립공원(JOSHUA TREE NATIONAL PARK) – 캡락(Cap Rock), 캘리포니아, CA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정말 강아지와 함께 돌아다닐 수 있는 곳은 주차장 정도인 듯 하네요.

Bighorn Sheep (큰뿔야생양)이 있는 지역으로 강아지 출입 금지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조슈아트리 국립공원(JOSHUA TREE NATIONAL PARK) – 캡락(Cap Rock), 캘리포니아, CA

이 바위가 Cap Rock 인 듯 합니다.

주위에 테이블도 있고 하여 이 곳에서 점심을 해결해 보기로 합니다.

 조슈아트리 국립공원(JOSHUA TREE NATIONAL PARK) – 캡락(Cap Rock), 캘리포니아, CA

점심은 차 안에서 남았던 빌리 큐스 피자를 먹었습니다. 
식은 피자 그닥 안좋아하는데, 식은 피자가 맛있을 수도 있구나 하며 먹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차안에서 이렇게 끼니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특히 라스베가스를 떠나 그랜드 캐니언 투어를 돌때 시에나는 유용한 장소였습니다.

이동거리가 길어 후딱 먹어야 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강아지와 함께 하기에 식당에 들어가는 것도 쉽지 않기에 포장을 해와서 먹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참고로 대도시를 벗어나면 딱히 먹을 만한 식당이 많지 않습니다.

이 점 고려하셔서 차량을 미니밴으로 렌트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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