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교보문고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한 참전에 교보문고 매장내에서 나던 향이 정말 좋다고 느꼈었는데..
이번에 방문을 해보니 디퓨저를 판매하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가격을 보고 놀랬습니다만 결국 충동구매를 하게 됩니다.
구입을 하면 전용쇼핑백을 제공해 주네요.
묵직한 놈을 들고와서 열어보니 본품, 스틱 5개, 안내서 그리고 저… 암튼 목에 장식하는 것
이렇게 들어있었습니다.
일단 스틱 3개를 꽂아 놓아두었습니다.
교보문고에서 맡았던 같은 향이 나서 좋았는데, 제법 향이 강합니다.
결국 스틱 1개는 빼두게 됩니다.
그래도 강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만 다음 날 되니 적당해 진 듯 합니다.
구입한 200ml 가격이 45,000 원이나 됩니다.
그냥 리필로 구입을 한 이후 디퓨저 공병만 구입을 해서 조금조금 덜어 여기저기 놓아둘껄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집안에도 두고 차량용 디퓨저 공병도 구입해서 차에도 두고…
아무튼 향은 정말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