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 750W 골드 풀모듈러 파워 구입 및 후기
모니터 하나 27인치(레노버 L27-4A)로 바꾸었다가 그래픽 카드도 RTX 5060으로 업그레이드 하게 되고 결국 파워까지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파워는 이리저리 보다가 또 마이크로닉스 파워를 선택하게 되었네요.

컴퓨터에 박혀있던 파워는 탑파워 600W 입니다.
600W 80 플러스 등급이면 RTX 5060으로 그래픽 카드를 바꾸었다고 문제가 발생할 것이 아닌데…
모니터의 USB 허브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 업링크 USB-C 포트에 케이블을 연결하니 프리징 현상이 일어났고 재부팅이 안되는 현상까지 이어졌습니다.
이 탑파워 600W, 언제 구입을 했지? 기억이 나지 않아 이리저리 찾아보니 얼추 9년이 넘어가고 있었습니다.
모니터에 연결한 USB-C 케이블을 빼면 부팅이 되는 것을 보니 아직 수명이 다하지는 않았으나 효율이 많이 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브랜드의 파워를 고려했었는데 다시 마이크로닉스 파워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마이크로닉스 750W 골드 풀모듈러의 경우 무상보증 10년입니다.
무상보증 10년에 다시 구입을 하게 되었네요.
참고로 i5-3570K 구형 컴퓨터에 마이크로닉스 파워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

원래 마이크로닉스 파워가 밀봉이 되어 있던가..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아무튼 비닐로 잘 밀봉 되어 있습니다.
이 점 마음에 드네요.
파워의 경우 밀봉 여부가 좀 중요하기에..

포장은 잘 되어 있네요.

완충재를 다 들여내니 이렇게 파워가 잘 자리잡고 있습니다.
케이블이 파워에 달려 있지 않은 것이 상당히 낯섭니다.

마이크로닉스 750W 골드 풀모듈러의 구성품을 모두 꺼내놓으니 위와 같습니다.

커세어 CARBRIDE 400R 케이스, 구입 한지 15년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만족감을 주는 케이스입니다.
이번에 파워 선을 모두 들어내서 보니 배선 정리를 위한 홀 커버인 고무 부분이 조금 삭은 것을 제외하고는 멀쩡하네요. 전면과 후면 팬도 소음 하나 없습니다.
구입 당시 10만원이 넘는 비용을 지불한 값을 톡톡히 해주네요.
마이크로닉스 750W 골드 풀모듈러 파워 후기
요즘은 예전 같은 뻥파워들은 없을 것이니 뭐 큰 걱정은 없습니다.
다만 그동안 조립한 PC가 몇 대인데.. 풀모듈러 방식 파워는 처음이라 이 케이블 저 케이블 꽂아보느라 시간을 허비했습니다. ^^
필요 없는 케이블을 연결하지 않아도 되니 내부 정리도 편해지고 공간 확보로 내부 쿨링에 상당히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커세어 400R 케이스 자체가 큰 사이즈라 큰 차이는 없겠습니다만 작은 사이즈 케이스라면 풀모듈러 형태는 좋은 선택이 될 듯 합니다.
650W 브론즈 등급만 되어도 충분하겠지만 한 등급 체급을 올려서 구입을 했습니다.
마이크로닉스 파워가 같은 가격대 파워 중에서 가장 좋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만 그렇다고 뒤쳐지는 파워도 아닌 무난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모델에 따라 다르기는 합니다만 무상 보증 기간도 넉넉하니 좋은 선택이 될 듯 합니다.
10년 무상 보증이라고 하니 10년 동안은 마음 편히 사용할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