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란도 파워스티어링 점검 요망 경고등 – 배터리 문제
올란도에 파워스티어링 점검 요망 경고등이 갑자기 뜨면서 시동이 안 걸리는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구입한지 8년, 주행거리 8만키로가 살짝 넘어간 올란도, 파워스티어링에 문제가 생길 연식은 아닌 듯 하여 설마 큰 고장인가 하고 걱정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증상은 키를 돌려 On 상태에 두면 계기판을 비롯해 전원은 들어오나 시동은 걸리지 않았습니다.
다시한번 시동을 걸어보니 파워스티어링 점검요망이라는 경고가 떴습니다.

시동도 안걸리고 파워스티어링 점검 요망이라는 경고도 뜨고 가까운 카센터까지 렌트카를 불러서 옮겨야 하나 생각도 하던 중 인연이 오래된 카센터 대표님에게 전화로 문의를 해봅니다.
대뜸 배터리 교체 언제 했는지 물어보시네요.
그리고는 배터리 교체하면 해결될 문제라고 합니다.
차를 센터까지 옮겨야 하나 고민을 했는데 한시름 놓았습니다.
그리고 보험 긴급출동서비스를 호출했습니다.
파워스티어링 점검 요망 경고등 문제
결론은 배터리가 사망해서 일어난 문제였습니다.
배터리 교체 이후에 이 경고등은 바로 사라졌습니다.
물론 배터리의 수명이 남아있으면 차량의 발전기 문제부터 체크해 봐야 하고 일이 커지게 될 겁니다.
올란도의 배터리 3년 전에 그때도 갑자기 시동이 걸리지 않아 긴급출동서비스를 통해 교체를 하였습니다.
배터리를 교체한지 대략 3년 주행거리는 3만 km 정도로 수명이 다했습니다.
용량을 좀 높혀 90Ah 짜리로 했는데 이 용량 하고는 관계가 없나 봅니다.
참고로 올란도 순정 배터리는 80Ah 입니다.
출퇴근 거리가 짧지는 않습니다만 교통 체증이 없는 지방이다 보니 운행시간이 편도로 20분이 채 안됩니다.
빠르게 갈 때는 10분이 살짝 넘게 걸리는 듯 합니다.
이렇게 짧게 계속 주행을 하면 충분히 배터리가 충전할 시간을 주지 못해 수명이 짧아지는 것 같습니다.
예전 배터리 교체 글에도 언급을 했는데 올란도는 정말 어떤 사전 증상 없이 하루 아침에 시동이 걸리지가 않네요.
앞으로는 3년을 기한으로 두고 미리 배터리 교체를 해야겠습니다.
배터리 전문 교체점을 방문하면 제법 돈도 절약이 될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