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 유용하게 사용한 어플, 앱들

유용하게 사용한 어플, 앱들

이번 미국 북서부 여행에서 유용하게 사용했던 어플들을 정리해 봅니다.   1. 트립어드바이저 (Trip Advisor) 뭐 말이 필요없는 어플이죠? 사용자 평가를 보기에는 최고인 듯 합니다.여기에 스마트폰의 GPS를 이용 그 지역에 맞게 보여주는 추천 장소들(관광명소, 숙소, 식당 등..)도 상당히 유용합니다. 특히 자동여행시간표 기능을 활성화 하면, 여행이 끝난 이후 여행의 동선을 한번에 볼 수 있어 너무 좋은 듯…

음식 문제 해결 및 준비

음식 문제 해결 및 준비

저번 포스팅에 숙소를 정한 부분으로 인해서 음식문제가 해결이 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바로 음식이 입맛에 맞지 않는 부분인데요, 특히 와이파이님의 경우 현지음식은 하루에 한끼 정도가 적당한 듯 보였습니다.결국 두 끼 정도는 한식으로 먹어야 했었습니다. 주방이 있는 숙소를 선택하기로 결정이 난 이후… 참고로 주방의 경우 숙소형태에 따라서 완전한 주방이 구비된 곳이 있었고, 간이 주방이 구비된 곳이 있었습니다. 완전한…

숙소 고르기

숙소 고르기

전체적인 코스를 잡고 난 이후 구글을 통해서 검색을 시작하면서 숙소를 알아보기 시작합니다. 11일 동안 렌트카로 이동을 할 예정이기에 우선 주차가 가능한 곳을 찾아보기 시작합니다. 일단 호텔들은 대체적으로 발렛주차가 가능했습니다만 1일에 30-40불 정도의 주차비를 별도로 지불을 해야 하며, 발렛파킹 시에 팁 비용이 지출되는 것을 감안해야 했습니다. 아무래도 30-40 불의 비용자체가 적은 편이 아니기에 호텔은 일단 제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