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건 코스트, 101 해안도로 뷰포인트

오리건 코스트, 101 해안도로 뷰포인트

오리건 코스트, 이 101 해안도로를 타고 가다보면 뷰포인트 라는 이정표와 함께 잠시 차를 세워두고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헤세타 등대에서 출발해 다시 플로렌스로 내려오면서 들린 뷰포인트에서 찍은 영상입니다. 이 곳은 Sea Lion Cave 근처에 있는 뷰포인트입니다. 여기서도 바다사자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액션캠을 들고 있기도 힘들게 바람이 불어왔습니다. 좀 더 내려오다가 다시 만난…

미국 북서부여행 플로렌스에서 시애틀까지

오리건주 플로렌스에서 워싱턴주 시애틀까지

오리건주 플로렌스의 숙소 랜드마크인에서 숙박을 하고 서둘러 출발을 합니다. 전날 강한 비바람으로 좋지 못했던 날씨, 자고 일어나면 좀 나아질까 했습니다만 역시나 어제와 비슷합니다. 그래도 아쉬운 마음에 도로 헤세타 등대(Heceta Head Lighthouse)까지 올라갔다 역시나 실망을 하고 다시 내려와 유진(Eugene)에서 5번 고속도로를 타고 시애틀까지 계속 운전을 하고 이동을 하게 됩니다. 식사는 중간중간 판다익스프레스와 같은 패스트푸드점에서 해결을 합니다….

미국 북서부 101 해안도로 – 오리건 코스트 (Oregon Coast)

미국 북서부 101 해안도로 – 오리건 코스트 (Oregon Coast)

이번 미국 북서부여행에서 가장 기대를 했던 곳은 캐논비치와 101 해안도로를 따라 내려가며 볼 수 있는 오리건 코스트의 절경들(Oregon Coast) 그리고 크레이터 호수 였습니다. 와이파이님은 열심히 시애틀과 포틀랜드 쪽을 보기는 했습니다만 이 두 도시는 저한테는 그냥 하루 이틀 정도 머무르는 곳이였습니다. 포틀랜드에 쏟아진 폭설로 인해 고생을 좀 하면서 미리 체크를 해보니 크레이터호수 쪽은 많은 양의 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