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애견카페 / 애견운동장 독신남 2018

작년 3월에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방문을 했었던 파주의 애견카페 독신남.

10kg 이하 소형견만 이용이 가능한 애견카페이면서 작은 운동장을 보유하고 있는 특징이 있는 곳으로 안지기님이 선호하는 곳 입니다.

그래서 종종 찾게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제는 1년이 넘게 운영을 한 독신남, 이제는 찾아오는 견주분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파주 애견카페 독신남

건물은 외형적으로 변화가 없습니다만

파주 애견카페 독신남

파주 애견카페 독신남

운동장의 견주들을 위한 테이블 및 좌석의 위치는 그동안 이리저리 옮겨지다가 이번에 가니 이렇게 세팅이 되어 있었습니다.

잔디가 강아지들때문이 아닌 사람들로 인해서 금방 죽어서 현재는 잔디를 심고 위에 흙을 덮어두었다고 합니다.

곧 파랗게 올라오는 잔디를 기대해 봐도 좋을 듯 합니다.

파주 애견카페 독신남

1년이 넘게 10kg 미만 소형견만 출입이 가능한 애견카페를 운영하시면서 입장료를 비롯해서 정책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특히 작은 덩치의 친구들인 시바견, 웰시코기 그리고 프렌치불독은 입장에 제한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날도 웰시코기 견주분께서 오셨다가 입장을 못하고 돌아가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소형견 중에서도 초소형견들, 그리고 노견들도 많이 방문을 한다고 합니다.

이때문에 위와 같은 정책이 생긴 듯 합니다.

보니깐 참깨가 제일 큰 축에 속하는 듯 보였습니다. ^^

 

요즘 파주에 애견운동장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만 독신남은 위와 같은 특징으로 찾는 분들이 꾸준할 것으로 보입니다.

 

위의 한가로운 독신남의 사진은 해가 지기전 다른 견주분들이 다 떠나고 나서 마지막까지 남아있다가 촬영을 했습니다.

평일에는 한가로운 편이지만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찾는 분들이 많다고 하시네요.

 

연관 글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