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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비치 식당 – The Wayfarer Restaurant and Lounge, 오리건, 미국
미국 북서부여행 5일차, 이 날 하루는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캐논비치에서 있었습니다.매번 아침식사를 숙소에서 먹었었는데, 하루정도는 브런치를 여유롭게 먹어보자 해서 찾아간 식당이 바로 The Wayfarer Restaurant and Lounge 입니다. 들어가자 마자 찍어본 내부 모습입니다. 창가에 앉아야 겠다 했는데, 다행히 자리가 하나…
미국 시애틀 라이드덕 투어(Ride the Ducks of Seattle)
케리파크을 다녀온 이후 시애틀 센터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숙소인 메디터레이니언 인(Mediterranean Inn) 이 시애틀 센터에서 가까운 이유로 하루 전에도 시애틀 프리미엄 아울렛을 다녀와서 저녁에 슬금슬금 걸어나와 쓰윽 한번 구경을 했었습니다. 숙소가 시애틀센터와 가까운 것이 참 흡족했습니다.스페이스 니들도 있고, 다운타운으로 가는 모노레일도…
제시 M 허니맨 메모리얼 주립공원 (Jessie M. Honeyman Memorial State Park) 오리건주
애초 계획은 쿠즈베이까지 내려가 샌드듄즈(해안사구)에서 버기카와 같은 액티비티를 즐기는 것이였습니다. 날씨때문에 플로렌스에서 멈추게 된 만큼, 비슷한 모래언덕이 있는 제시 M. 허니맨 메모리얼 주립공원(Jessie M. Honeyman Memorial State Park)을 방문하게 됩니다. 넓디 넓은 모래벌판을 보기 위해 올라갔습니다만 강한 바람에 실린 모래가…
시애틀, 포틀랜드, 오리건주 여행기를 시작합니다.
2017년 1월, 10박 11일로 미국 북서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다녀온 기억을 저장하는 겸, 혹시라도 이 곳을 방문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2016년 여름이 끝나가는 때에 미국 여행을 한번 가볼까 하는 생각에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이리저리 서칭을 하고 있었습니다.이러던…
Dory Cove Restaurant 클램차우더, 링컨시티(Lincoln City) 오리건주
캐논비치를 떠나 내려가는 길은 많은 양의 비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쉽지 않았습니다.101 해안도로 곳곳에 있는 뷰포인트들은 거센 비바람으로 차 밖으로 나가기도 쉽지 않았습니다.비도 많이 오고 바람도 강하게 부는 덕에 따듯한 스프 종류를 먹고 싶은 마음에 링컨시티의 클램차우더가 괜찮다는 Dory Cove…
캐논비치 맛집 에콜라 씨푸드 식당 & 마켓 (Ecola Seafoods Restaurant & Market), 오리건주
캐논비치에 도착을 한 이후 포틀랜드와는 전혀 다른 맑은 날씨와 블루굴인 숙소의 흡족함에 기분이 한참 업되어 허기짐을 잠시 잊었다가 뒤늦게 온 허기에 이리저리 식당을 알아봅니다.간편하면서도 인기가 좋은 곳을 찾아본 결과 눈에 띈 곳이 바로 이 에콜라 씨푸드 식당이였습니다. 이 곳은 이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