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블 V3 스피커 후기 – 작지만 충분한 스피커
안지기님을 위한 레노버 27Q-10 모니터를 구입하고 나니 시각적인 부분은 해결이 되었으나 소리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컴퓨터 책상이 1200mm 사이즈라 작은 스피커를 찾아보니 결국 크리에이티브 페블 V3 스피커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책상이 흰색이라고 스피커도 흰색이면 좋겠다고 하여 페블 V3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페블 V2는 흰색을 찾을 수가 없네요.
특별히 페블 V3의 블루투스 연결 기능이 필요한 것은 아니었는데..

집에 도착한 페블 V3 스피커 박스의 크기가 그렇게까지 작지는 않습니다.
상당히 작은 크기라고 생각을 했는데..

박스를 열어보니 페블 V3 스피커가 서로 마주 보며 들어 있었습니다.

역시나 꺼내보니 페블 V3 스피커가 아주 작은 사이즈는 아니네요.
스피커 외에 추가로 들어있는 구성품은 설명서들과 USB C to A 젠더 하나입니다.

모니터 옆에 일단 놓아보았습니다.
모니터가 27인치이니 아주 작은 사이즈는 아닌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페블 V3 스피커 사용 후기
페블 V2는 Aux 케이블로 연결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만 페블 V3는 USB-C 케이블 하나로 전원과 소리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USB로 음향 연결이 싫어서 별도의 Aux 케이블로 연결을 하였습니다.
아마도 이렇게 별도로 Aux 케이블로 연결하는 것이 아주 미세하게 소리는 좋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페블 V3가 예상했던 것과 달리 사이즈가 크지만 소리 역시 예상했던 것과 달리 큽니다.
물론 유닛이 작아 소리를 최대한 키우면 좋은 소리는 나오지 않을 것 같지만 그래도 50% 정도의 볼륨 정도면 나쁘지 않은 소리를 들려주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음악 감상이 아닌 PC 스피커로 사용하기에 이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작은 방이라면 음악 감상 용도로도 충분할 것 같기도 하네요.
6만원대의 페블 V3, 사실 책상에 공간이 있었으면 에디파이어 스피커를 구입했을 듯 합니다.
공간적 제약 때문에 선택한 것이 아쉽기는 합니다만 예전 2채널 PC 스피커들의 형편없는 소리 때문에 못해도 우퍼가 있는 2.1 채널 스피커를 구입했던 것을 생각하면 페블 V3는 충분히 훌륭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딱딱한 컴퓨터 책상 위에 둥글둥글한 디자인도 페블 스피커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아예 저렴한 다이소 스피커를 선택하지 않는다면 이 정도 사이즈의 PC 스피커로는 페블 V3 외에 선택지가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노트북에 연결하는 경우라면 USB-C 케이블 하나로 해결이 되니 이 점 또한 큰 장점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