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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e Meares Lighthouse, 틸라묵(Tillamook), 오리건주 미국
캐논비치를 출발하여 처음에 도착한 곳은 바로 치즈로 유명한 틸라묵 근처의 Cape Meares Lighthouse 입니다. 오리건주에 들어서면 마트 여기저기서 틸라묵 치즈를 볼 수 있었습니다.틸라묵 치즈공장을 견학 삼아 많이들 방문을 하시던데, 이번 여행코스에서는 제외를 했습니다. 검색엔진에서 Cape Meares Lighthouse을 검색해보면 정말 이쁜…

준비한 것들 정리
미국 북서부 여행을 떠나기 전에 준비한 것들을 한번 정리해 봅니다. 여권 : 물론 있어야죠? ^^ 여권은 여행기간 내내 소지를 했습니다. 식당에서 맥주한잔 주문해도, 마트에서 술 한병 살려고 해도 여권의 생년월일을 검사하는 관계로 가지고 다녔습니다. 손쉽게 가지고 다닐 수 있게…

시애틀 타코마 국제 공항 입국 심사
드디어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에 도착, 입국심사가 이어지게 됩니다. 한국말을 하는 직원이 한 분 계시더군요. ESTA 프로그램으로 미국을 처음 방문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구분해서 줄을 서게 하는 역할을 하고 계셨습니다. 1시간 지연 출발이라 그런 것인지, 입국심사대의 줄이 장난이 아닙니다. ESTA…

제시 M 허니맨 메모리얼 주립공원 (Jessie M. Honeyman Memorial State Park) 오리건주
애초 계획은 쿠즈베이까지 내려가 샌드듄즈(해안사구)에서 버기카와 같은 액티비티를 즐기는 것이였습니다. 날씨때문에 플로렌스에서 멈추게 된 만큼, 비슷한 모래언덕이 있는 제시 M. 허니맨 메모리얼 주립공원(Jessie M. Honeyman Memorial State Park)을 방문하게 됩니다. 넓디 넓은 모래벌판을 보기 위해 올라갔습니다만 강한 바람에 실린 모래가…

오리건주 플로렌스에서 워싱턴주 시애틀까지
오리건주 플로렌스의 숙소 랜드마크인에서 숙박을 하고 서둘러 출발을 합니다. 전날 강한 비바람으로 좋지 못했던 날씨, 자고 일어나면 좀 나아질까 했습니다만 역시나 어제와 비슷합니다. 그래도 아쉬운 마음에 도로 헤세타 등대(Heceta Head Lighthouse)까지 올라갔다 역시나 실망을 하고 다시 내려와 유진(Eugene)에서 5번 고속도로를…

캐논비치 거리모습과 Fresh Foods 마켓, 오리건, 미국
캐논비치에서 한블럭 뒤의 거리 모습을 그냥 올려봅니다. 아주 한적한 동네입니다. 숙소들과 개인 주택들이 있으며, 상점과 식당들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 늦은 시간 술 한잔 가볍게 할 수 있는 곳도 없습니다. 주위에 그나마 찾은 마트, Fresh Foods 라는 간판을 달고 있었습니다. 규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