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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츠 렌터카 타이어 공기압 문제와 긴급출동서비스 (Premium Emergency Roadside Service), 그리고 허츠에 대한 실망
허츠에서 렌트한 차는 주차장에만 계속 있는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포틀랜드의 도로상황. 아침에 일어나서 또 뉴스를 틀어 놓고 오리건주의 도로상황을 보여주는 tripCheck.com 사이트를 열심히 봅니다. 뭐 역시나 포틀랜드 주변의 도로는 좋지 않습니다. 파크레인스위트의 인포에서 이야기를 좀 해보니 그래도 가장 큰…
시애틀 공항 렌터카 받기
인천공항에서 1시간 출발 지연, 입국심사에서 엄청난 줄로 인한 기다림으로 시애틀 공항 건물 밖을 나오니 벌써 4시가 넘어가고 있었습니다. 렌터카를 받아서 포틀랜드에 예약한 숙소까지 가야 하는데, 마음이 급해집니다. 렌터카는 허츠(Hertz) 에서 이미 예약을 해놓았습니다. (이전글 참고 : 렌터카 차종 선택 및…
시애틀 스타벅스 1호점과 파이크플레이스 마켓(Pike Place Market)
크랩팟에서 식사를 마친 이후 시애틀의 다운타운으로 가는 길에 유명한 파이크플레이스 마켓(Pike Place Market)과 스타벅스 1호점을 방문 합니다. 껌벽은 방문하기 싫다하여 그냥 파이크플레이스 마켓으로 들어갔으나, 이런 이미 거의 모든 곳이 문을 닫은 상태였습니다. 오후에 들어서면 문을 닫기 시작한다더니 너무 늦장을 부렸나…
롱비치 (Long Beach) 워싱턴주, 미국
애스토리아의 멕시코 식당 La Cabana D Raya에서 점심도 해결하고 애스토리아칼럼도 보았는데 시간이 좀 애매하게 남았습니다.해가 지기 전에 애스토리아대교를 건너 워싱턴주에 잠깐 들려 롱비치를 한번 구경해 보기로 합니다.다행히 길은 막히지 않아 해가 지기 전에 롱비치에 도달을 하게 됩니다. 다리하나 건넜을뿐인데 워싱턴주는…
시애틀, 포틀랜드, 오리건주 여행기를 시작합니다.
2017년 1월, 10박 11일로 미국 북서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다녀온 기억을 저장하는 겸, 혹시라도 이 곳을 방문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2016년 여름이 끝나가는 때에 미국 여행을 한번 가볼까 하는 생각에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이리저리 서칭을 하고 있었습니다.이러던…
미국 포틀랜드 맛집 링사이드 스테이크하우스 (Ringside Steakhouse)
신나게 우드번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쇼핑을 하고 난 와이파이님, 그동안 폭설로 인해 가라앉았던 마음이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저녁을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던 중, 몇일 동안 눈에 거슬렸던 식당, 링사이드 스테이크 하우스가 생각이 나 한번 가보기로 합니다. 사실 마트에서 진공포장된 스테이크용 고기를 10불 안팎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