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비케이

랜드마크인 숙소 (Landmark Inn, Florence), 플로렌스, 오리건주

랜드마크인 숙소 (Landmark Inn, Florence), 플로렌스, 오리건주

101번 해안도로를 타고 내려가면서 잠시 맥도날드에 들려 예약을 급하게 한 미국 북서부여행 3번째 숙소는 바로 플로렌스의 랜드마크인(landmark Inn) 입니다.작은 규모이지만 깔끔해 보여 와이파이님의 허락을 받고 당일 예약을 하게 됩니다.기상조건이 좋았으면 캐논비치를 출발하여 쿠스베이까지 가는 것 이였습니다만 강한 비바람이 계속 되어…

삼척 이화루 탕수육

삼척 이화루 – 탕수육과 비빔짬뽕 (Feat 맹방해수욕장)

2박 3일의 삼척 장호비치캠핑장에서 캠핑, 예약을 3박 4일로 하루 더한 관계로 여유롭게 오후 2시 넘어 슬슬 짐을 싸고 5시 정도가 되어야 캠핑장을 나오게 됩니다. 더 일찍 나올 수 있었는데, 전세캠인 것을 눈치를 챈 것인지 참깨가 신나게 캠핑장과 해변을 돌아다니기 시작해서…

아이폰7 리퍼폰

아이폰7 리퍼폰 구입 및 세팅

이제는 많이 느린 아이폰5S를 사용하면서 아이폰SE2 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결국 기다리지 못하고 아이폰7으로 기변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손으로 사용하기 편한 4인치의 아이폰SE2 를 기다렸습니다만 이제는 슬슬 4인치의 화면이 부담이 되어가는 시력(ㅠㅠ)과 4년이 넘어가면서 다시 생긴 추운 날씨의 배터리 광탈현상을 동계캠핑에서 겪고나서…

Dory cove 식당 링컨시티 오리건주

Dory Cove Restaurant 클램차우더, 링컨시티(Lincoln City) 오리건주

캐논비치를 떠나 내려가는 길은 많은 양의 비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쉽지 않았습니다.101 해안도로 곳곳에 있는 뷰포인트들은 거센 비바람으로 차 밖으로 나가기도 쉽지 않았습니다.비도 많이 오고 바람도 강하게 부는 덕에 따듯한 스프 종류를 먹고 싶은 마음에 링컨시티의 클램차우더가 괜찮다는 Dory Cove…

캠프타운 엘시드와 포시즌 텐트 도킹 동계캠핑 두번째 후기

캠프타운 엘시드와 포시즌 텐트 도킹 동계캠핑 두번째 후기

두번째 동계캠핑을 삼척 장호비치캠핑장을 다녀온 후기 입니다. 첫번째 동계캠핑이였던 남양주 햇살가득 캠핑장에서 강한 돌풍과 경험미숙으로 마지막 날 고생을 좀 한 이후 해변가에 위치한 장호비치캠핑장도 바람이 약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을 하여 이리저리 알아보고 출발을 하였습니다. 일주일 넘게 한파가 지속되어 팩을 받기가…

삼척 장호비치캠핑장 – 2018년 1월 29일 ~ 31일

삼척 장호비치캠핑장 – 2018년 1월 29일 ~ 31일

1월초 처음으로 나갔던 동계캠핑, 남양주 햇살가득 캠핑장에서 마지막 밤 돌풍과 추위에 고생을 한 이후 이것저것 다시 알아본 이후 2번째 동계캠핑을 나가기로 결정을 합니다.여기저기 찾아보다가 삼척의 장호비치캠핑장, 겨울이라 일단 사람이 적을 듯 하고 서울 보다는 따뜻하고 여기에 강아지와 함께 동반이 가능한…

피콜로카네 탄토2 강아지 유모차

피콜로카네 탄토2 강아지 유모차 사용기

2017년 일산 케이펫페어를 가면서 참깨를 위한 유모차가 구입 목록에 있었습니다. 결국 피콜로카네 탄토2를 구입하게 됩니다. 검은색을 구입하고 싶었으나 동이 나는 바람에 그냥 핑크색으로 구입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사용하다 보니 밤에는 검은색이 잘 안보이는 듯 하여, 핑크색을 구입한 것을 잘 했다는…

[강아지 캠핑용품] 도그헬리오스 침낭

도그헬리오스 침낭

2017년에 케이펫페어를 두번 방문을 했었습니다. 첫번째 방문시에 눈에 띄었었지만 가격대도 있고 참깨가 식구가 된지 얼마 안되어 사료와 간식 등 기본적인 용품에 초점을 맞추어 돌아다니느라 생략했었습니다만 두 번째로 방문한 일산케이펫페어 에서 결국 구입을 하게 됩니다. 강아지를 위한 침낭이 사실 펫페어를 가도…

Cape Meares Lighthouse, 틸라묵(Tillamook), 오리건주 미국

Cape Meares Lighthouse, 틸라묵(Tillamook), 오리건주 미국

캐논비치를 출발하여 처음에 도착한 곳은 바로 치즈로 유명한 틸라묵 근처의 Cape Meares Lighthouse 입니다. 오리건주에 들어서면 마트 여기저기서 틸라묵 치즈를 볼 수 있었습니다.틸라묵 치즈공장을 견학 삼아 많이들 방문을 하시던데, 이번 여행코스에서는 제외를 했습니다. 검색엔진에서 Cape Meares Lighthouse을 검색해보면 정말 이쁜…

미국 북서부 101 해안도로 – 오리건 코스트 (Oregon Coast)

미국 북서부 101 해안도로 – 오리건 코스트 (Oregon Coast)

이번 미국 북서부여행에서 가장 기대를 했던 곳은 캐논비치와 101 해안도로를 따라 내려가며 볼 수 있는 오리건 코스트의 절경들(Oregon Coast) 그리고 크레이터 호수 였습니다. 와이파이님은 열심히 시애틀과 포틀랜드 쪽을 보기는 했습니다만 이 두 도시는 저한테는 그냥 하루 이틀 정도 머무르는 곳이였습니다….

롱비치 (Long Beach) 워싱턴주, 미국

롱비치 (Long Beach) 워싱턴주, 미국

애스토리아의 멕시코 식당 La Cabana D Raya에서 점심도 해결하고 애스토리아칼럼도 보았는데 시간이 좀 애매하게 남았습니다.해가 지기 전에 애스토리아대교를 건너 워싱턴주에 잠깐 들려 롱비치를 한번 구경해 보기로 합니다.다행히 길은 막히지 않아 해가 지기 전에 롱비치에 도달을 하게 됩니다. 다리하나 건넜을뿐인데 워싱턴주는…

애스토리아 대교

애스토리아 대교 (Astoria Megler Brigde), 오리건주, 미국

애스토리아 칼럼에서 보았던 색다른 모양을 가진 애스토리아 대교를 건너보기로 합니다. 오리건주의 애스토리아와 워싱턴주의 메글러를 이어주는 애스토리아 대교는 Astoria Megler Brigde 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약 6 km 정도의 길이로 콜럼비아강을 건너가 봅니다. 공사때문에 약간 지체가 있기는 했습니다만 워싱턴 주로 건너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