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파크 (Kerry Park), 시애틀, 워싱턴주
미국 북서부 여행 11일차, 시애틀에서의 두 번의 밤을 보내고 실질적으로 시애틀 시내를 돌아볼 수 있는 마지막 날이였습니다. 첫번째로 방문한 곳은 숙소인 메디터레이니언 인(Mediterranean Inn) 에서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케리파크(Kerry Park) 입니다. 지도상으로는 10분에서 15분 상의 거리였습니다만 오르막길을 가야한다는 것을 생각치…
미국 북서부 여행 11일차, 시애틀에서의 두 번의 밤을 보내고 실질적으로 시애틀 시내를 돌아볼 수 있는 마지막 날이였습니다. 첫번째로 방문한 곳은 숙소인 메디터레이니언 인(Mediterranean Inn) 에서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케리파크(Kerry Park) 입니다. 지도상으로는 10분에서 15분 상의 거리였습니다만 오르막길을 가야한다는 것을 생각치…
플로렌스부터 긴 시간 장거리 운전을 하고 도착한 시애틀의 메디터레이니언 인 (Mediterranean Inn) 하룻밤을 자고 다음 날 실질적인 시애틀 여행이 시작된 10일째, 전날 긴 운전에 몸도 지치고 정신도 지치고해서 시애틀 시내를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것보다 그냥 한 곳만 다녀오면 될 곳이 어디일까…
이번 미국 북서부 여행의 마지막 숙소, 시애틀의 메디터레이니언 인 (Mediterranean Inn) 입니다. 동영상을 촬영한다고 분명 버튼을 눌렀는데, 잘못 눌렀던 것인지 동영상이 녹화되지 않아 방안 사진이 한 컷만 남은 것이 참 아쉽습니다. 숙소의 건물 사진이나 방 내부 사진은 다른 블로그를 참고하시면…
강아지들은 눈을 좋아한다고 이야기들 합니다. 발에 느껴지는 눈의 촉감 때문에 그렇다고 하기도 하고 눈이 내리는 모습을 보면서 좋아서 그렇다고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냥 좋아해서 그렇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하지만 참깨는 눈 안좋아합니다. 일단 추운 것을 끔찍히 싫어합니다. 참깨가 닥스훈트 단모종이라…
처음 에어팟이 출시되었을때 가격을 보고 애플이지만 너무 한거 아냐? 했었는데, 와이파이님의 선물로 에어팟이 선물로 생기게 되었습니다. 아이폰7 으로 바꾸면서 이어폰 단자가 없는 관계로 젠더를 이용해서 듣고 다니는게 좀 불편했었는데 에어팟으로 해결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그닥 감흥을 주지 않는 애플의 박스포장입니다. 내용물도…
아이폰5S 에서 아이폰 7 리퍼폰으로 기변을 한 이후 빨라진 속도에 흡족하게 사용을 잘 하고 있는 도중에 큰 부분은 아닌데, 계속 귀찮게 하는 일이 생깁니다. 바로 아이클라우드 이용약관에 동의를 하라는 메시지가 계속 뜨는 겁니다. 처음에는 이거 떴네 하고 동의를 눌렀으나,…
글을 쓸려고 하니 휴대용 가스버너, 가스렌지, 캠핑용 버너 그리고 부르스타 등 명칭이 여러개 입니다. 년초 동계캠핑을 가면서 어처구니 없는 일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차까지 짐들을 카트에 넣고 이동을 해 놓고서는 트렁크에 짐을 테트리스를 하다 그만 잘 사용하고 있던 마트표 휴대용 가스버너를…
플로렌스에서 출발, 약 390 마일(630 Km)를 운전해서 시애틀에 들어오게 됩니다. 초반 계획에는 시애틀은 2일 정도, 1박 2일 또는 2박 2일을 생각했었으나 캐논비치에서 지낸 3일을 제외한 다른 날들이 모두 폭설 또는 강한 비바람으로 인해 방문을 못 하게 된 곳, 방문하더라도 차에서…
애초 계획은 쿠즈베이까지 내려가 샌드듄즈(해안사구)에서 버기카와 같은 액티비티를 즐기는 것이였습니다. 날씨때문에 플로렌스에서 멈추게 된 만큼, 비슷한 모래언덕이 있는 제시 M. 허니맨 메모리얼 주립공원(Jessie M. Honeyman Memorial State Park)을 방문하게 됩니다. 넓디 넓은 모래벌판을 보기 위해 올라갔습니다만 강한 바람에 실린 모래가…
오리건 코스트, 이 101 해안도로를 타고 가다보면 뷰포인트 라는 이정표와 함께 잠시 차를 세워두고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헤세타 등대에서 출발해 다시 플로렌스로 내려오면서 들린 뷰포인트에서 찍은 영상입니다. 이 곳은 Sea Lion Cave 근처에 있는 뷰포인트입니다. 여기서도 바다사자를…
플로렌스의 숙소 랜드마크인 에서 다시 101 도로를 타고 북쪽으로 올라갑니다. 멋진 뷰를 기대한 장소가 몇 곳이 있었는데, 어제 날씨가 좋지 않아 그냥 지나쳤습니다 이 날 날씨 역시 안좋았습니다만 안들리면 후회할 듯 하여 출발을 해봅니다. 첫번째로 방문한 곳은 바로 헤세타등대, Heceta…
오리건주 플로렌스의 숙소 랜드마크인에서 숙박을 하고 서둘러 출발을 합니다. 전날 강한 비바람으로 좋지 못했던 날씨, 자고 일어나면 좀 나아질까 했습니다만 역시나 어제와 비슷합니다. 그래도 아쉬운 마음에 도로 헤세타 등대(Heceta Head Lighthouse)까지 올라갔다 역시나 실망을 하고 다시 내려와 유진(Eugene)에서 5번 고속도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