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e Meares Lighthouse, 틸라묵(Tillamook), 오리건주 미국

캐논비치를 출발하여 처음에 도착한 곳은 바로 치즈로 유명한 틸라묵 근처의 Cape Meares Lighthouse 입니다.

오리건주에 들어서면 마트 여기저기서 틸라묵 치즈를 볼 수 있었습니다.
틸라묵 치즈공장을 견학 삼아 많이들 방문을 하시던데, 이번 여행코스에서는 제외를 했습니다.

검색엔진에서 Cape Meares Lighthouse을 검색해보면 정말 이쁜 사진들이 많이 보입니다.

이 등대에서 해안가로 이어지는 길, 그리고 등대안의 모습 등…

하지만 방문했던 날은 방문객도 없는 주차장, 뒤집어진 바다의 모습과 강한 비바람많이 가득 했습니다.

비바람이 강해 등대에서 해안으로 내려가는 길, 그리도 등대안 조차도 가지 않고 등대만 살짝 보고 철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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