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북서부 101 해안도로 – 오리건 코스트 (Oregon Coast)
이번 미국 북서부여행에서 가장 기대를 했던 곳은 캐논비치와 101 해안도로를 따라 내려가며 볼 수 있는 오리건 코스트의 절경들(Oregon Coast) 그리고 크레이터 호수 였습니다. 와이파이님은 열심히 시애틀과 포틀랜드 쪽을 보기는 했습니다만 이 두 도시는 저한테는 그냥 하루 이틀 정도 머무르는 곳이였습니다….
이번 미국 북서부여행에서 가장 기대를 했던 곳은 캐논비치와 101 해안도로를 따라 내려가며 볼 수 있는 오리건 코스트의 절경들(Oregon Coast) 그리고 크레이터 호수 였습니다. 와이파이님은 열심히 시애틀과 포틀랜드 쪽을 보기는 했습니다만 이 두 도시는 저한테는 그냥 하루 이틀 정도 머무르는 곳이였습니다….
애스토리아의 멕시코 식당 La Cabana D Raya에서 점심도 해결하고 애스토리아칼럼도 보았는데 시간이 좀 애매하게 남았습니다.해가 지기 전에 애스토리아대교를 건너 워싱턴주에 잠깐 들려 롱비치를 한번 구경해 보기로 합니다.다행히 길은 막히지 않아 해가 지기 전에 롱비치에 도달을 하게 됩니다. 다리하나 건넜을뿐인데 워싱턴주는…
애스토리아 칼럼에서 보았던 색다른 모양을 가진 애스토리아 대교를 건너보기로 합니다. 오리건주의 애스토리아와 워싱턴주의 메글러를 이어주는 애스토리아 대교는 Astoria Megler Brigde 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약 6 km 정도의 길이로 콜럼비아강을 건너가 봅니다. 공사때문에 약간 지체가 있기는 했습니다만 워싱턴 주로 건너간…
애스토리아칼럼과 La Cabana D Raya 멕시코식당을 왔다갔다 하다가 와이파이님이 잠시 애스토리아 거리를 거닐고 싶다하여 차를 세우고 동네 구경을 해보았습니다. 작은 타운이라 크게 볼 것은 없었습니다만 촬영한 사진을 한 번 올려봅니다. 컬럼비아강도 이렇게 구경을 해봅니다. 저 뒤로 애스토리아 대교가 보입니다. 이렇게…
애스토리아컬럼을 방문한 이후 찾아간 멕시코 식당 La Cabana D Raya 입니다. 와이파이님이 느끼함때문에 일반 식당은 힘들 듯 하다 하며 멕시코 음식은 그나마 괜챦겠다 하여 옐프로 검색을 하여 찾아간 곳입니다. 좀 횡한 곳에 위치를 하고 있는데, 간판도 큰 편이 아니였습니다. 이렇게…
동계캠핑을 책임질 심지난로 토요토미 옴니를 구입한 이후 캠핑장을 찾아봅니다. 동계캠퍼들이 많이 늘기는 했습니다만 평일에 이용가능한 캠핑장을 찾는게 쉽지가 않네요. 후보지로 선택한 2곳 중 하나는 와이파이님이 싫다고 거절, 다른 한 곳은 희망하는 일자에는 불가하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다른 곳을 찾아볼려고 했으나 와이파이님이…
예전의 리빙쉘 텐트를 처분하고 차박을 비롯해 전천후로 사용할 수 있는 캠프타운의 엘시드를 구입하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여름의 캠핑을 위해 역시 같은 업체인 캠프타운의 면혼방텐트인 포시즌 텐트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텐트가 아주 이쁘지는 않은 편이지만 국내업체로서 일단 캠프타운은 상당히…
캠핑용 버너로 구이바다가 있기는 합니다만 그냥 휴대용 가스레인지(일명 브루스타)를 주로 가지고 다닙니다. 이러던 중 차박으로 가볍게 갈때 사용할 만한 것이 뭐 없을까 하고 찾아보다가 눈에 들어온 것은 바로 MSR 리액터 입니다만 백패킹을 하는 것도 아니고, 저 정도의 가격까지 지불하기는 그렇다…
동계캠핑을 위해 가장 많은 고민을 하고 또 하고 그래서 결정을 한 것이 바로 이 토요토미 옴니 230 SE 입니다.처음 고민은 동계캠핑을 갈 것이냐… 부터 시작을 합니다.이 부분은 와이파이님이 바로 OK 하여 쉽게 넘어갑니다. 그 다음 고민은 바로 난방의 가장 중요한…
2017년 여름 전에 구입해서 잘 사용하고 있는 캠프타운 포시즌 면텐트.. 그만 한 여름, 한참 사용을 하던 플라이를 말린다고 난간에 걸어두었었는데, 무언가에 걸려서 그런지 구멍이 났었습니다. 이것도 다행히 접기 전에 발견을 했습니다. 일단 구멍난 곳을 표시를 해야하기에 저렇게 테이프를 붙여놓았습니다. AS를…
이제는 계륵 같은 존재가 되어버렸지만 그래도 후기를 올려봅니다. 구입한지는 제법 되었습니다. 홍대 샤오미 매장에 들어가서 덜컥, 부담없는 가격인지라 구입을 한 샤오미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 구입 이유는 단순했습니다. 야외에서 아이패드 에어1 으로 음악을 듣기에는 소리가 작다. 보스 사운드미니 링크가 있지만 어디…
부산 여행의 마지막 날, 가장 화창한 날씨를 보여주었던 날 부산을 떠나기 전에 해동용궁사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주차장에서 주차비를 3,000 원 내고 참깨와 함께 입구의 먹거리 골목으로 들어서는 순간, 많은 인파에 참깨는 가방으로 들어가기로 합니다. 연휴 마지막 날에 해동용궁사를 보고 출발하시는 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