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 폰으로 구입한 갤럭시 a3 2016 입니다.
이미 해외에는 2017이 나왔는데, 아직 국내는 출시전입니다.
일단 우리들이 보통 아는 갤럭시는 S 시리즈 입니다.
그리고 그 밑에는 A 시리즈 그리고 그 밑에는 J 시리즈가 있습니다.
즉 A 는 중급폰 정도 된다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A 다음에 오는 숫자 3,5,7 은 크기에 따라서 변경이 된다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물론 크기 외적으로 기능이 숫자가 낮을 수록 줄어듭니다.
갤럭시 a3 2016 는 A 시리즈 중에서 가장 작은 크기입니다.
출시가격이 30만원대로 지원금 이것저것 하면 거의 공짜폰이라고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만
A5 와 A7 에 비해 화면이 작은 사이즈인 관계로 인기는 덜합니다.
저같이 업무용으로 작은게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을까 합니다.
가장 작은 사이즈지만 4.7 인치 크기입니다.
HD 해상도 지원하며, 1300 만 화소 카메라, 1.5GB 메모리 그리고 16 GB 내장메모리 입니다.
삼성페이라던가 뭐 특별한 기능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렴한 가격이지만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바로 메탈 디자인이 적용되었다는 겁니다.
적당한 사용시간을 보여주는 배터리와 그립감이 가장 큰 장점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속도도 뭐 최고성능에 비하면 모자르지만 사용하는데 불편함은 없습니다.
A 시리즈와 J 시리즈, 해외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모델들입니다.
S 시리즈보다 더 많이 팔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판매량이 적지 않은 만큼, 업그레이드도 무난하게 지원을 해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직은 J 시리즈를 쓰기에는 성능이 부족한 것으로 보입니다만 1~2년 후면 J 시리즈의 성능도 올라가서 가장 적합한 스마트폰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참고로 업무상 필리핀에서 사용하는 폰들은 거의 J 시리즈들을 이용합니다.
A 시리즈도 체감적으로 비싸니깐요.
이런 보급형이나 저가형 라인은 좀 언락폰으로 국내에서도 판매를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까지 통신사끼고 구입을 할 수 있게 하지 말구요.
아 그리고 갤럭시 A3 2016 은 이제 물량이 거의 소진되어 가는 듯 합니다.
곧 갤럭시 A3 2017이 출시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 갤럭시 A3 2016 의 가장 큰 단점은 바로 케이스의 종류가 많지 않다라는 겁니다.
아무래도 국내에서는 판매량이 적은 만큼 마음에 드는 케이스가 넘 없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