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명과 후렌치빵 냉동 바게트

삶의 패턴이 집에서 걸어서 5분도 안걸리는 곳에 위치한 대형마트가 아닌 쿠팡에서 장을 보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직접 보고 구입을 하는 것을 선호하는데, 쿠팡 로켓프레시로 오는 상품들이 괜챦아서 이제는 마트를 안가게 됩니다.

식료품을 주문하고 이제는 쿠팡에서 빵까지 주문을 하고 있습니다.

신라명과 후렌치빵 냉동 바게트

집으로 신속배달된 냉동 바게트, 신라명과의 후렌치빵입니다.
1층 상가에 파리바게트가 있음에도 이렇게 바게트 빵을 그것도 냉동으로 된 것을 주문하게 됩니다.
유통기한은 9월 10일까지로 넉넉합니다.

신라명과 후렌치빵 냉동 바게트

후렌치빵, 이름을 프렌치빵으로 바꾸어도 될 것 같은데 신라명과의 고집일가요?

신라명과 후렌치빵 냉동 바게트

집에서 가장 큰 쟁반에도 다 올리지 못하게 길죽합니다.

신라명과 후렌치빵 냉동 바게트

부서지지 않게 잘 커팅을 해야할텐데, 역시나 커팅 시에 제법 부서졌습니다.
기술이 필요할 듯 합니다. ^^

신라명과 후렌치빵 냉동 바게트

제법 길어서 두고두고 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라명과 후렌치빵 냉동 바게트

커팅을 해서 먹어보았는데, 가운데는 부드러운데 좀 질깁니다.
역시 냉동되었던 것이라 그런가 했는데….

저녁에 썰어서 먹고 남은 것을 다시 냉장고에 넣어두지 않고 두었는데, 밤에 먹어보니 좋습니다.
충분히 해동을 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냉동된 후렌치빵은 실온에 제법 두었다가 먹어야 하나봅니다.
미리미리 꺼내놓았다가 먹어야 겠습니다.

냉동된 바게트인데, 이 정도일거라는 예상은 하지 못 했습니다.
의외네요.
쿠팡을 살펴보니 신라명과의 냉동빵이 몇 가지 종류가 더 있던데, 다음에는 베이글을 한번 주문해 봐야겠습니다.

이정도면 1층에 있는 빵집에서 바게트를 구입할 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
길어서 이것저것 후렌치빵으로 해 먹어도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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