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타운 포시즌 면텐트 구멍 AS 후기

2017년 여름 전에 구입해서 잘 사용하고 있는 캠프타운 포시즌 면텐트..

그만 한 여름, 한참 사용을 하던 플라이를 말린다고 난간에 걸어두었었는데, 무언가에 걸려서 그런지 구멍이 났었습니다.

이것도 다행히 접기 전에 발견을 했습니다.

일단 구멍난 곳을 표시를 해야하기에 저렇게 테이프를 붙여놓았습니다.

AS를 보내면 캠프타운 측에서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캠프타운에 전화를 걸어 AS 관련 상담을 하고 플라이를 캠프타운으로 택배로 보냈습니다.

2일인가 후에 전화가 왔습니다.

구멍난 곳을 확인하였고, 비용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비용은 택배비 포함해서 만원이 조금 넘었습니다.
(여름에 AS 받은 거라 구체적인 비용이 기억이 나지를 않습니다. ㅠㅠ)

입금을 하고 몇일이 지난 이후에 수리가 완료 되어 도착한 포시즌 플라이

이렇게 구멍난 곳을 생각외로 크게 덧붙여서 수리를 진행하였네요.

 

캠프타운 AS 깔끔합니다.
군더더기 없고 비용도 적당한 듯 합니다.

국내업체로서 가져야 하는 AS의 장점을 캠프타운은 확실히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캠프타운 포시즌 면혼방 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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