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넷 퓨어제로 공기청정기 리퍼 구입 및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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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 자리잡고 있는 LG 퓨리케어 AS111VAS 공기청정기
필터가 요즘 중요하게 생각하는 H13 등급이 아닌, M11 등급인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여기에 미세먼지 센서도 잘 작동도 하지 않음에 방으로 옮기고 거실에 놓을 공기청정기를 검색해 보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결국 선택한 것이 피스넷 퓨어제로 공기청정기
이미 피스넷 에어 공기청정기를 잘 사용하고 있고, 피스넷에 대한 좋은 인상이 있어서 구입을 해봅니다.
참고로 구입을 리퍼제품으로 했습니다.
2만원 정도 저렴했는데, 만원 더해서 필터를 하나 추가구입을 했습니다.
추가로 구입한 필터는 이렇게 붙여서 왔네요.
필터가 들어있는 박스가 별도로 있긴 했는데, 이렇게 붙이면 찌그러질 수 있을 듯 보였습니다.
그래도 필터는 멀쩡히 오긴 했습니다.
이 본 박스를 꺼내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외부 박스와 사이즈가 딱 맞아서 틈이 거의 없었네요
사이즈가 작습니다.
이 사이즈로 10평에서 15평 정도가 커버가 될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리퍼제품이라 그럴까요? 1년전에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그래도 1년 AS 가 된다고 하니 큰 문제는 아닐 듯 합니다.
앞 커버를 열어보니 필터가 이렇게 들어있었습니다.
필터 등급이 H13 임을 나타내는 문구가 적혀있네요.
필터를 넣어보았는데, 아주 흡족합니다. 이유는 필터를 넣을때 빡빡하게 들어갑니다.
공기를 흡입하는 곳, 보통 필터가 장착되는데, 여기에 틈이 있다면 필터를 통하지 않은 공기가 나오게 되는, 공기청정기의 능력을 떨어뜨리는 일이 발생합니다.
빡빡한 만큼 이런 걱정은 접어두어도 될 듯 합니다.
앞커버에 자석을 이용해서 탁 달라붙게 되어있습니다.
이 점은 아주 편하기도 하고 좋은 점인 것 같습니다.
맨 처음 구입한 샤프 공기청정기가 결국 이 앞커버를 탈부착하는 곳이 부러져서 애를 먹은 것을 생각하면 이 자석을 이용하는 것은 좋은 듯 합니다.
조작키와 미세먼지 수치를 보여주는데, 이 파란색 불빛이 제법 강합니다.
밤에 잘때에는 거스릴 수 있는데, 취침모드로 전환하면 꺼지니 이 부분은 큰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
구입을 해서 약 2주 정도 사용을 했습니다.
일단 단점을 적어보자면 조작키 조합하는 것은 아닌 듯 합니다.
아이들이 있는 가정을 위해 조작버튼 잠금기능을 활용하려고 한다면 키를 조합해서 눌러야 합니다.
옆에 설명서를 두어야 할 듯 하네요.
이런 버튼 정도는 별도로 빼 놓는게 좋을 듯 합니다.
두번째로 소음부분
공기청정기 본체에 표시되는 미세먼지 수치가 좋으면, 즉 1단으로 돌아가면 소음을 느끼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들어보면 들립니다. (거슬리는 정도는 아닙니다. ^^)
모터소리 같은데, 사용연수가 늘어나면 이 모터소리가 커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듭니다.
기우이기를 바래봅니다.
미세먼지 수치가 올라가 색상이 변하기 시작하면 제법 큰 소음과 풍량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용면적 걱정은 이 때문에 접게 되었습니다.
세번째로 필터에 붙어 있는 부직포, 프리필터라고 불리는 것인데…
이게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 프리필터를 별도로 판매를 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틈틈히 진공청소기를 이용해서 청소를 하면 좋겠지만 두 달에 한번 정도 이 프리필터만 교체를 해도 괜챦을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필터의 수명
H13 필터가 이제는 공기청정기 선택에 중요한 기준이 되었습니다.
많이 걸러주는 만큼, 필터의 수명도 짧아질 것이고 제품의 모터에도 부담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대기업 제품들이 H13 등급의 필터가 아닌 M11 등급의 필터를 기본으로 사용하지 않을까 하는 혼자만의 생각도 해봅니다.
이 피스넷 퓨어제로에는 필터교체를 알려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설명서에는 하루에 8시간 사용시 6개월이 지나면 필터교체 알림이 뜬다고 합니다.
24시간 켜놓으면 2개월이 지나면 필터를 교체하라고 뜰 것 같습니다.
물론 필터교체알림 관련 리셋기능이 있어 리셋을 하면 더 사용을 할 수 있을 듯 한데..
24시간 켜놓고 사용하기는 좀 그럴 듯 합니다.
이제 장점을 적어보자면
일단 표기되는 미세먼지 수치가 제법 정확합니다.
요즘 공기가 좋아서 계속 좋은 미세먼지 수치를 보여주었습니다. 계속 파란색 불이 들어왔었는데…
이 공기청정기 위치를 창 쪽으로 옮기고 창문을 열어놓았더니 미세먼지 관련 앱이나 검색엔진에서 표기되는 거주지역의 미세먼지 수치와 비슷한 수치가 나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비슷한 수치를 계속 보여주었습니다. (아침에는 낮은 수치, 한 낮에는 좀 오른 수치.. 그리고 저녁에는 다시 낮은 수치로..)
이 부분은 아주 흡족합니다.
앞으로 표기되는 수치를 믿고 켜 놓아도 될 듯 합니다.
그 외 다른 공기청정기 제품에 비해 특이하게 눈에 띄는 장점은 없는 듯 합니다.
위에 언급한 자석을 이용한 커버, 필터와 본체의 틈이 느껴지지 않은 점 그리고 컴팩트한 사이즈 정도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아 대기업 제품에 비해 저렴한 부분도 큰 장점이 될 듯 하네요.
이제 곧 중국발 미세먼지가 심하게 넘어올텐데, 피스넷 퓨어제로 공기청정기를 거실 창쪽에 두고 미세먼지 수치 모니터도 하고 다른 공기청정기들은 보조를 하는 것으로 사용을 해야겠습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공기청정기가 4대나 되었네요.
차량용까지 하면 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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