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5 FE 실사용 후기 – 체감가 75만원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아이폰 17을 구입한 지 얼마 안되었는데 어쩌다 보니 갤럭시 S25 FE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구입 후 2주 정도 사용을 한 실사용 후기를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아이폰을 메인으로 사용하지만 서브폰과 업무용 폰은 계속 갤럭시를 이용하였기에 아이폰 유저의 사용기는 아닐 듯 합니다.
갤럭시 S25 FE 구입 이유
서브폰으로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던 갤럭시 노트 10 플러스, 한번 배터리를 교체하기는 했습니다만 다시 배터리의 한계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배터리를 제외하고 크게 불편함이 없는 상태여서 배터리를 교체할까 고민을 하다가 보안 업데이트를 제공받지 못한지 제법 되었기에 교체를 하기로 결정을 합니다.
갤럭시 A57은 자급제로 출시가 안되니 갤럭시 A37을 구입하기로 결정을 합니다.
갤럭시 A36이 이제 할인이 제법 되어 40만원 이하로도 구입이 가능했습니다만 평이 살짝 안 좋은 점과 이제는 더 이상 MicroSD 카드를 지원하지 않는 점 때문에 제외를 했습니다.
갤럭시 A57의 출시 가격 상승 소식이 들려옵니다.
(높아진 출시 가격 때문에 말이 좀 많네요 해외에서는..)
갤럭시 A37이 국내에 출시되어도 60만원에 가까운 가격으로 나올 듯 하여 고민을 하던 중에 쿠팡에서 갤럭시 S25 FE를 80만원 초반 대에 판매하는 것을 확인합니다.
여기에 카드 할인, 그리고 구입 하면 쿠팡 캐시 5만원을 적립해 주는 것을 감안하면 체감가 75만원, 결국 구입을 하고 맙니다.
플래그십 외형?
정말 기대를 하지 않았던 부분입니다.
갤럭시 A 시리즈에 가까운 외형을 가지고 있을 거라 예상을 했는데 갤럭시 S 시리즈에 가까운 외형입니다.
하단 베젤이 상단 베젤에 비해 살짝 두꺼운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살짝 봐서는 갤럭시 S25 플러스와 차이를 못 느끼는 외형입니다.
이 정도면 디자인은 정말 마음에 듭니다.
가벼운 무게
6.7인치 크기에 그래도 이것저것 넣은 것이 많을 테니 200g은 넘어갈 거라 예상을 했는데 190g으로 가볍습니다.
들고 보기에 괜찮은 무게입니다.
역시 차이점이 있는 디스플레이
삼성의 다이나믹 AMOLED 2X 디스플레이가 역시 다르네요.
갤럭시 A 시리즈에 들어가는 슈퍼 AMOLED 디스플레이도 나쁘지 않다는 평을 받습니다만 다이나믹 AMOLED 2X에 비할 바는 아닌 것 같습니다.
갤럭시 S 시리즈와 같은 1 Hz 부터는 아니지만 60 ~ 120 Hz까지 가변 주사율도 지원을 해서 부족함은 없어 보입니다.
보는데 눈도 편안하고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카메라도 괜찮네
메인, 초광각 그리고 망원까지 크게 떨어지는 렌즈가 탑재되지는 않았습니다.
확실히 중급형 보다는 플래그십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3번째 렌즈인 망원 렌즈에도 OIS가 탑재된 것은 아주 좋습니다.
배터리 타임은 뭔가
4900 mAh 배터리라 적은 용량은 아닌데 뭔가 아쉽습니다.
처음에는 좀 더 사용하면 배터리 최적화가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지켜보았는데 배터리 타임은 아쉽습니다.
좀 더 길 수 있을 듯 한데.. 이 부분은 좀 아쉽네요
발열도 아쉽다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지 않음에도 발열을 느끼는 경우가 발생했습니다.
삼성 인터넷 앱의 AI 기능을 사용하면 뒷면에서 발열이 느껴지네요.
작은 사이즈도 아닌데 발열이 느껴지는 것도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엑시노스 2400의 성능
일단 개인적으로 엑시노스 2400의 성능에는 불만이 없습니다.
중급형 AP가 아니기에 CPU와 GPU 성능도 균형이 잡힌 것 같고 가격대를 생각하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다만 위에 언급한 발열과 배터리 타임은 엑시노스 2400의 한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모든 갤럭시 AI 지원
삼성이 갤럭시 AI 기능을 플래그십에만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A 시리즈를 비롯한 중급형, 보급형은 어썸 AI만 지원을 합니다.
갤럭시 S25 FE가 갤럭시 AI를 이용 할 수 있는 가장 저렴한 갤럭시가 아닐까 합니다.
아이폰이 AI 부분에서 버벅되고 있으니 갤럭시 AI가 더 좋게 느껴지는 듯 합니다.
무선 충전 지원
삼성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에서만 지원되는 무선 충전이 지원됩니다.
Qi2 지원이라 속도도 나쁘지 않습니다.
유선 충전은 45W까지 지원해서 부족함이 없습니다.
갤럭시 S25 FE 추천합니다.
위에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만 USB-C 포트가 USB 3.2, DP-Alt 지원하며 저장장치는 UFS 4.0, 고릴라 글래스 빅터스 + 등 플래그십에 어울리는 스펙을 보여줍니다.
다만 8GB 메모리 그리고 한 세대 또는 두 세대 이전의 엑시노스 AP가 들어가는 점이 갤럭시 S FE의 특징으로 보여집니다.
가장 큰 문제는 갤럭시 S25 FE의 정식 출시가격이 946,000원이라는 점입니다.
이 가격에 구입 할 사람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 S25 FE는 70만원 중후반대가 가장 적절한 가격이 아닐까 합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가격을 체크해 보면 80만원 초반까지는 내려간 것으로 보이는데 조금 더 내려가면 좋을 듯 하네요.
갤럭시 S25 시리즈에 비해 여기저기서 스펙 하향이 있습니다만 플래그십 라인으로 갖춰야 할 것은 지니고 있는 갤럭시 S25 FE, 70만원 중후반대에 구입할 수 있다면 정말 추천할 수 있는 스마트폰이 아닐까 합니다.
개인적인 만족도가 상당히 높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