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에 방문을 했을때 커피 한잔 마시러 찾아간 곳, 바로 라라랜드 카페입니다.
내비를 찍고 가는데, 내비게이션이 잘 못 알려주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들어갑니다.
낚시터도 지나고..
주차를 하고 나면 이런 공간이 있는 것에 놀라게 됩니다.
라라랜드 카페 건물도 넓직하게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카페 건물을 등지고 보면 이런 풍경이 들어옵니다.
저 앞에는 북동저수지가 보입니다.
저수지가 있어 그런가 해가 넘어가기 시작하면서 많은 벌레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내부도 넓직하니 깔끔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애견동반이 가능한 곳으로 넓은 정원에 야외테이블 자리도 있어서 커피 한 잔과 간단한 케익 한 조각을 먹고 나왔습니다.
애견동반 카페이기는 하지만 아이들과 함께 하기에 아주 좋은 공간이 아닐까 합니다.
저수지 안쪽에 위치를 하고 있어 들어가는 길이 수상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만 평일에 방문하면 더욱더 한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듯 합니다.
라라랜드 홈페이지 : http://www.raralan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