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구글 지도 그리고 구글맵 어플과 친해지기

이번 여행의 전체적인 라우트는 결정이 되었으니, 이제 상세한 정보를 얻기 위해 틈나는데로 서칭을 하기 시작합니다.

서칭을 조금씩 하면 할 수록 네이버의 검색은 도움이 되지 않기 시작하여 구글을 통해 검색을 시작합니다.

구글 지도를 보면서 각 지역별로 검색을 하기 시작하는데요.

각 지역에 대한 관광명소, 음식점 그리고 숙소들의 평은 검색결과 상위에 나오는 트립어드바이저의 평가를 우선시 해서 보기 시작합니다.

물론 평가가 영어라 어설픈 구글번역을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구글지도에 꼭 들려야 하는 곳은 저장을 하기 시작합니다.

꼭 저장을 하는 것을 추천을 해드립니다.

운전시에 사용할 네비게이션 역할도 구글맵 어플이기에 스마트폰에 설정된 계정으로 로그인 이후에 저장을 해두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구글맵 어플이 네이게이션으로 상당히 유용하기는 합니다만 데이터가 안터지는 곳에서는 검색하는데에 문제가 발생을 하게 됩니다.

이 부분을 고려해서 꼭 미리 저장을 하시구요

더불어 네비로 사용할 스마트폰의 구글맵에서 오프라인 지도 다운로그 기능을 활용 지도를 미리 스마트폰에 다운로드 해 놓으시기 바랍니다. 다운로드한 지도는 한달간 유효합니다.

이외로 데이터가 안터지는 곳이 상당히 많습니다.

 

구글지도를 통해서 이동간의 거리와 소요시간도 미리 측정해 볼 수 있습니다.

이 부분도 여행일정을 잡는데 상당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구글을 통해서 방문할 곳을 하나하나 지도에 저장을 해놓기 시작했습니다.

나중에 다녀온 곳이라는 표기도 되고 미국 현지에서도 상당히 유용하게 이용하였습니다.

 

다음에는 숙소 잡는 부분에 대한 것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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