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 후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랩탑
예전 맥북에어는 파우치를 구입했었고, 갤럭시북 10.6 의 경우 키보드케이스가 있어 외부 스크레치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서피스랩탑은 파우치를 구입을 해볼까 검색을 이리저리 해보았는데 일단 수가 많지도 않고, 마음에 드는 것을 발견을 하지 못했습니다.
맥북에어의 경우는 참 파우치가 많았었는데..
그래서 결국 선택을 한 것이 힐링쉴드의 보호필름을 붙여보자 였습니다.
구입해서 직접 붙일 능력은 안될 듯 하고, 가까운 부착점을 찾아 서피스랩탑 용 보호필름 보유유무을 확인하고 방문해서 부착을 하게 됩니다.
부착을 다하고 난 이후의 서피스랩탑, 격자무늬가 잘 보이실지 모르겠습니다만 격자무늬가 있는 보호필름입니다.
정확한 보호필름 이름은 버츄얼스킨 매트.
확실히 서피스랩탑이 가장 인기가 없는 듯 합니다.
힐링쉴드에서 서피스프로와 서피스북의 경우는 보호필름도 매트 외에 다른 종류가 보입니다.
보호필름을 붙이고 한참을 사용한 이후 보니
이렇게 가장자리에는 먼지 등 이물질이 필름 끝에 붙는 현상이 보입니다.
밑판의 경우 더 사용을 하면 까질 듯 하네요.
이쪽은 괜찮습니다.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가방을 손으로 들고다니는 서류가방 스타일에서 백팩으로 바꾼 이후 서피스랩탑을 넣을때 간섭이 생겨서 그런 듯 합니다.
백팩 크기가 작은 것은 아닌데, 집어넣을때 마찰이 좀 생기네요.
그래도 필름이 2매씩 들어있어 부착점에 가서 부착비를 내고 다시 붙일 수 있습니다.
참고로 힐링쉴드에서 서피스랩탑용 액정보호필름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노트북에는 액정에 보호필름을 붙이지 않는 습관으로 인해 액정보호필름은 붙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서피스랩탑의 키보드 부분은 보호필름을 붙일 수 없는 알칸다라 소재로 되어 있어서 이 부분은 보호필름이 없습니다.
일단 힐링쉴드 보호필름 자체는 마음에 듭니다만 파우치를 구입을 하긴 해야할 듯 합니다.
마음에 드는 파우치를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서피스랩탑이 서피스 시리즈 중에서 가장 인기가 없긴 하나봅니다.
액서사리의 수가 적은 것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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