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 스트립, 벨라지오 호텔 분수쇼, 네바다주, NV

라스베이거스의 유명한 메인 거리, 스트립을 참깨와 나가보았습니다.

 

플래티넘 호텔에 투숙을 했을때에는 걸어서,

에어비앤비에서 잡은 숙소에서는 차로 이동을 해서 벨라지오 호텔에 주차를 하고 스트립을 나갔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봐았던 화려한 거리, 라스베이거스의 스트립

지나다니는 사람들은 무언가 흥분한 듯 보였습니다만 

그냥 혼잡하다는 느낌만 받았습니다.

 

참깨와 함께 하는 덕에 카지노와 공연을 보지 못해서 그런 것일까요?

참깨와 걸어다니기에 인파가 적지 않아서 참깨는 유모차로 이동을 하다가 좀 한산한 곳에 가면 함께 걷고.. 다시 유모차로 이동하고 이렇게 계속 반복을 했습니다.

 

너무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대에만 걸어다녔나 봅니다.

 

참깨와 함께 하는 여행이라 공연을 보지 못한 것이 아쉽다고 안지기는 계속 이야기를 합니다.

아무래도 라스베이거스는 강아지와 함께 하기에는 좀 적합하지 않은 곳인 듯 합니다.

 

뭐 그래도 분수쇼로 여러 곡을 듣기는 했네요.

첨에는 놀라던 참깨도 나중에는 분수쇼가 시작되어도 무덤덤 했습니다. ^^

 

촬영한 분수쇼 동영상 하나 첨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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