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에디터 에디트플러스(EditPlus)의 FTP 설정 백업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국산 에디터 프로그램 에디트플러스(EditPlus), 3 카피나 구입을 해서 데스크탑, 노트북 등에 설치해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에디트플러스를 많이 활용하는 이유는 바로 이렇게 서버로 직접 접속을 하여 편집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아닐까 합니다.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을 교체 또는 업그레이드를 할 때마다 이렇게 추가해 놓은 FTP 설정을 백업 받아서 이전을 하고 있습니다.
에디트플러스에는 별도의 백업 및 복원 기능이 추가되어 있지 않습니다.
위 이미지에서 보이는 것과 같은 폴더로 들어갑니다.
C:\사용자>DeskTop>AppData>Roaming>EditPlus
위 폴더경로에서 사용자는 계정명이나 유저명으로 표기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Roaming 폴더는 앱의 설정을 저장해 두는 공간으로 활용되기에 숨긴 항목을 체크해야 볼 수 있습니다.
윈도우11의 경우 숨긴 항목을 체크하기 위해서는 메뉴(보기>표시>숨긴 항목)를 클릭해야 합니다.
폴더 내의 ftp2_u 파일을 그대로 USB와 같은 저장매체 또는 클라우드에 업로드 및 복사를 한 이후 새롭게 설치하는 컴퓨터에서 같은 방식으로 폴더에 접근해서 복사를 해주면 됩니다.
더불어 에디트플러스의 환경을 백업하고 싶은 경우에는 editplus_u 파일도 복사하면 됩니다.
에디트플러스의 FTP 설정 백업방법은
이렇게 큰 어려움 없이 파일 하나 복사를 해주면 됩니다.
유료프로그램이기는 합니다만 설정을 백업 및 복원하는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점은 좀 아쉽네요.
추후 버전업을 하면서 이 백업 및 복원 기능을 추가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