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1에 새롭게 추가된 스포트라이트 기능, 무슨 기능인지 궁금해 하실 수 있습니다만 이미 윈도우10과 윈도우11에는 스포트라이트 기능이 추가되어 있었습니다.
바로 잠금화면의 배경 사진이 자동으로 변경되는 것입니다.
이런 스포트라이트 기능이 5월 배포된 윈도우11의 KB5014019 업데이트에서 잠금화면에서 바탕화면으로 확대가 되었습니다.
새롭게 추가된 바탕화면의 스포트라이트 기능이 어떤지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참고적으로 윈도우11의 KB5014019 업데이트를 설치해야 활용할 수 있으며 6월 중순이 되면 업데이트 설치 선택에 상관없이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6월 중순 전에 배포될 윈도우11의 자동업데이트에 포함될 예정입니다.)
윈도우11의 설정에서 개인설정 메뉴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배경 항목을 선택합니다.
개인설정 > 배경 설정에서 배경 개인 설정의 항목을 Windows 추천으로 변경을 해줍니다.
위와 같이 배경 개인 설정을 Windows 추천으로 변경이 되면 스포트라이트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설정을 마치고 나면 바탕화면에 위와 같은 고화질 이미지가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른 이미지도 노출이 되네요.
윈도우11의 스포트라이트
윈도우11이 윈도우10에 비해 모서리가 둥글해져서 좀 더 이뻐진 것 같기는 했습니다만 무언가 좀 딱딱한 느낌이 있기는 했습니다.
스포트라이트 기능을 활용해 보니 좀 더 이뻐진 것 같습니다.
업무용 노트북에는 좀 정신 사나운거 같아서 스포트라이트 기능을 다시 껐습니다만 해상도가 높거나 화면이 큰 모니터라면 활용하기 좋은 기능인 것 같습니다.
윈도우11에 업데이트를 적용해도 활성화를 해주지 않으면 스포트라이트 기능을 활용할 수 없으니 한번 설정을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