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1 25H2 업데이트 후기 – 뭐가 바뀐거지?
벌써 1년이 지났나 봅니다.
이제는 매년 한번씩 배포가 되는 예전의 서피스팩과 같은 대규모 업데이트가 배포되기 시작했습니다.
요즘 윈도우 관련 소식들을 등한시하여 윈도우11 25H2 업데이트에 대해서는 아예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었는데 업데이트에 노출이 되길래 바로 설치를 해보았습니다.

워낙 이런 업데이트 배포 이후에 문제가 많이 발생하기에 이번에도 데스크탑에 먼저 설치를 하기로 합니다.
노트북은 한 달 정도 지난 이후 배포 이후 문제가 어느정도 잡히면 설치할 생각입니다.
그런데 윈도우11 25H2 업데이트 설치가 상당히 빨리 끝납니다.
윈도우12 출시 이야기가 있더니 윈도우11도 이제는 끝물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윈도우11 25H2 업데이트 후기
윈도우11 25H2 업데이트를 적용한 이후 이리저리 둘러보아도 뭐 변경된 점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나마 변경된 것 딱 하나 발견을 하였습니다.

바로 위와 같이 폰 링크 기능이 시작 메뉴에 포함된 것 하나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윈도우11 25H2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윈도우11 25H2에 추가된 것들은 이미 그동안 누적 업데이트를 통해서 미리 설치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설치 시간이 짧게 마무리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코파일럿 관련 기능이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NPU 기능이 없는 CPU를 이용하는 유저들은 체감할 수 있는 게 없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 소소한 UI 개편이 있다고 하는데 사용을 안하니 이것 역시도 체감되지 않네요.
그 외에 기업을 위한 기능들이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윈도우11 25H2 업데이트 이후 변화된 점을 찾아보기 힘든 만큼 굳이 바로 설치를 해야하나 생각이 듭니다.
눈에 띄게 새롭게 추가된 기능도 없고.. 천천히 업데이트 설치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