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차세대 윈도우11 발표? 아님 윈도우10 + OO ?

6월 2일, 차세대 윈도우가 6월 24일 공개 될 것이라는 소문이 들려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올 해 출시가 예정되었던 윈도우10X의 출시가 무산 된 이후에 나온 이야기라 상당히 의아스러운 소식이 아닌가 합니다.

윈도우11 아니면 윈도우10 + OO ?

6월 3일 마이크로소프트 트위터 계정에 이벤트 티저를 공개하였습니다.
6월 24일 새로운 윈도우가 발표되는 것이 소문이 아닌 사실로 밝혀졌는데, 이 티저에서 보이는 창문의 그림자에서 가로바가 없어져서 11을 나타내는 것으로 윈도우11을 발표하는 것으로 해석이 되고 있습니다.

2015년에 발표된 윈도우10, 그리고 윈도우10이 마지막 윈도우라는 언급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나왔습니다.
3년 마다 새로운 윈도우를 출시했던 마이크로소프트 였습니다만 윈도우10 출시 이후 6년동안 업데이트만 출시를 해왔습니다.
이런 부분 때문에 윈도우11이 아닌 윈도우 10 + OO 라는 해석도 있습니다.

윈도우11이라는 명칭보다 더 궁금한 것은?

윈도우11이던 윈도우10 +OO 이던 가장 궁금한 부분은 과연 새롭게 발표하는 차세대 윈도우가 지금처럼 계속 무료인가 하는 것입니다.
윈도우10의 가을에 예정된 메이저 업데이트, 일명 선 밸리 업데이트에서 새로운 UI와 새로운 스토어 등 많은 변화가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 선밸리 업데이트를 6월 24일에 공개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정말 윈도우10의 후속 버전을 공개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지금까지 유출된 이야기들을 보면 선밸리 업데이트를 공개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만약 선밸리 업데이트를 차세대 윈도우라고 공개를 한다면 지금처럼 기존 윈도우10를 구입한 유저는 계속 무료로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6월 24일, 윈도우10의 선밸리 업데이트를 발표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새로운 UI 등 추가되는 윈도우10의 기능보다는 새롭게 바뀌는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를 위한 부분이 중점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개발자들을 위한 스토어 변경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다시한번 스토어의 활성화를 계획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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