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하네스 – 트레폰티(Treponti)

트레폰티 하네스는 닥스훈트 참깨가 가장 오래 착용하고 있는 하네스입니다.
지금까지 참깨를 위한 하네스를 도대체 몇 개나 구입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리가 짧은 것은 귀엽다 치지만 닥스훈트의 우람한 가슴 때문에 하네스가 정말 머리가 아픕니다.
뭐 이런 체형때문에 닥스훈트는 옷도 고르기가 쉽지 않습니다. ^^

이 글을 처음 발행한 것은 2018년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2026년입니다.
9년 동안 참깨는 이 트레폰티 하네스만 착용을 했습니다.
그동안 참깨 몸에 상처가 난 적도 없으며 하네스 자체는 세월의 흔적이 남아있지만 아직도 멀쩡합니다. 내구성이 좋네요.
정말 잘 구입했다고 생각이 드는 강아지용품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이 글을 추가하는 이유는 참깨가 나이가 들어 체중이 늘어 사이즈가 맞지 않아 좀 더 큰 사이즈의 트레폰티 하네스로 교체를 하게 됩니다. 새롭게 교체한 하네스에 대한 글을 포스팅 하기 전에 올려봅니다.

 닥스훈트들이 많이 사용한다는 퍼피야 하네스 제품만 해도 몇개가 있는데, 앞발 겨드랑이 부분에 상처가 나는 현상이 생겨 이제는 사용을 못 합니다.
다른 닥스훈트들에 비해서 참깨의 가슴이 더 튀어나와 있는 것도 한가지 이유가 아닌가 합니다.

 어느날 집에 도착한 트레폰티 하네스, 안지기님이 고르고 골라 주문을 했다고 합니다.

강아지 하네스 - 트레폰티(Treponti)

하네스 자체는 상당히 심플한 구조입니다.
심플해서 참깨의 가슴 부위에 저항이나 간섭을 일으키지는 않을 듯 한데..
이게 일이 생겼을때 강아지를 꽉 잡아줄까? 하네스가 벗겨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강아지 하네스 - 트레폰티(Treponti)

구입한 사이즈는 3입니다.

강아지 하네스 - 트레폰티(Treponti)

Made in Italy, 해외에서 넘어온 제품이네요.
참 의아한게 강아지용품은 유럽 쪽 제품들이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강아지 하네스 - 트레폰티(Treponti)

트레폰티 하네스를 처음 착용하고 나가보았습니다.
일단 이 트레폰티 하네스, 머리쪽으로 집어넣어서 착용하는게 아닌 부분이 한 가지 장점이 될 듯 합니다.
강아지들이 머리위로 무언가 쒸우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데, 이 제품은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네요.

강아지 하네스 - 트레폰티(Treponti)

앞 가슴 부위에는 저렇게 지나가게 됩니다.
사진에 잘 표현이 되었나 모르겠습니다만 불뚝 튀어나온 가슴 부위때문에 하네스가 참 어려운 닥스훈트 참깨 입니다.

강아지 하네스 - 트레폰티(Treponti)

위에는 버클로 착용을 하게 되어 있는데, 일단 참깨는 산책 초반에 하네스에 대한 불편함을 호소(하네스를 이리저리 물려고 하는 행동) 하는데, 이 트레폰티 하네스의 경우 호소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바로 잘 움직이였습니다.

강아지 하네스 - 트레폰티(Treponti)

옆으로 누운 사진 컷입니다.
근데 좀 큰 듯 합니다. 
위에 버클이 있기는 한데 조절 폭이 없어서 좀 걱정이네요.

강아지 하네스 - 트레폰티(Treponti)

날이 좀 어둑어둑 해지니 이 트레폰티 하네스, 빛을 살짝 반사하는 기능이 들어있는 듯 합니다.
저 하네스의 하얀색 부분이 빛을 반사하는 듯 해서 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참고로 빛 반사되는 부분은 도심의 밤에서는 큰 역할을 하지는 못할 듯 합니다만 아주 깜깜한 곳에서 빛을 받으면 눈에 확 들어올 듯 합니다.

참고로 이 빛을 반사하는 기능은 그리 오래가지는 못 했습니다.

구입한 사이즈는 3 인데…
사이즈를 한단계 낮추어서 구입을 했어야 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리드줄을 잡고 움직일때에는 괜챦았습니다만 그냥 착용하고 있으면 하네스에서 발이 빠지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버클타입이 아닌 스토퍼타입을 구입했어야 하는 건지.. 이 부분은 좀 더 사용을 해봐야겠습니다. 

강아지 하네스 - 트레폰티(Treponti)

이 트레폰티 하네스 버클타입, 사이즈 조절이 전혀 안됩니다.
위 버클이 왔다갔다 하는 부분이 좀 있는데 여길 바느질을 하던가 해서 약간이나마 줄일 수 있을 듯 합니다.
이 부분에 약간이라도 사이즈가 조절이 되었으면 좋을 듯 한데, 이건 참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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