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R 아이패드 프로 10.5 (아이패드 에어3) 백커버 케이스

아이패드 프로 (2세대) 10.5 256GB 셀룰러를 LG Uplus 를 통해 구입한지 어느덧 2년이 되어 갑니다.

 

아이패드 프로 3세대의 디자인을 보고 ‘헉’ 하고 놀랬고

그 이후에 나온 아이패드 에어 3세대를 보고 배신감을 느꼈습니다만 그래도 잘 사용하고 있는 아이패드 프로 10.5

 

사실 이 아이패드 프로 10.5만 하더라도 성능이 넘치고 넘칩니다.

4개의 스피커와 120Mhz 의 주사율에 만족을 하면서… 그래도 프로 라인이야 하고 사용을 해야겠죠?

 

첫 구입시에 함께 구입을 한 백커퍼의 노후화로 새롭게 케이스를 알아봅니다.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그래도 아이패드는 정품 케이스 사용하는게 가장 오래 사용하는 듯 하여

그냥 스마트케이스를 사용하고 백커버만 교체를 하기로 합니다.

 

ESR 아이패드 프로 10.5 (아이패드 에어3) 백커버 케이스

그래서 구입한 것은 ESR 의 팩커버 입니다.

아이패드 프로 10.5와 아이패드 에어3에 동일하게 사용이 가능한 듯 보입니다.

이 때문인지 아래 스피커 부분은 커버가 되는데, 윗쪽 스피커는 커버가 안되네요.

이 부분은 좀 아쉽습니다.

ESR 아이패드 프로 10.5 (아이패드 에어3) 백커버 케이스

포장은 상당히 잘 되어 있었습니다.

ESR 아이패드 프로 10.5 (아이패드 에어3) 백커버 케이스

투명 타입이라 뭐 깨끗합니다.

아이패드 프로 10.5 도 휘어지는 부분에 대한 이슈가 초반에 있었습니다.

요즘은 말이 없긴 한데, 케이스가 하드한 타입인 것을 보면 휘긴휘나 봅니다.

이 ESR 제품도 젤리 스타일은 아니고.. 하드한 타입입니다.

ESR 아이패드 프로 10.5 (아이패드 에어3) 백커버 케이스

2년 가까이 잘 사용했던 패치워크의 백커버 케이스.

기억으로 2만원이 넘는 비용을 지불 했었던 것 같습니다.

참고로 구입은 프리스비에서 했었습니다.

ESR 아이패드 프로 10.5 (아이패드 에어3) 백커버 케이스

이 끝부분, 모서리 한 쪽이 깨져버렸습니다.

하드한 타입 케이스라 깨지는 것 같습니다.

깨진 이후의 문제점은 저 깨진 부분이 날카로워서 걸리네요 옷도 쓸리고.. 소파에서 보다보면 소파도 쓸리고..

ESR 아이패드 프로 10.5 (아이패드 에어3) 백커버 케이스

패치워크 제품과 ESR 제품을 함께 찍어보았습니다.

비슷합니다.

ESR 제품이 스마트 케이스의 자석으로 붙는 부분에 일체감(?)이 느껴지도록 파란 색입니다.

ESR 아이패드 프로 10.5 (아이패드 에어3) 백커버 케이스

장착 후 사진입니다.

깔끔합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나 케이스 없이 사용하는게 가장 이쁜데.. 이게 참 쉽지 않습니다. ㅎㅎ

새롭게 교체를 한 만큼 최소 2년은 사용을 해야할 듯 하네요.

참고로 ESR 이 백커버는 이것저것 할인을 적용하면 만원이 살짝 넘는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좀 지난 아이패드라서 그런가 가격은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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