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 8.0 (SHW-M500W) Wifi 태블릿 롱텀 사용기

2013년도에 구입을 한 삼성 갤럭시노트 8.0 (SHW-M500W) WIFI 태블릿,

그 당시 저렴하지 않은 S 펜이 들어있다는 이유로 비싸게 판매를 해 놓고,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는 딸랑 한번 해주어서 저의 분노를 일으키게 한 갤럭시노트 8.0 입니다.

사실 4.12 에서 4.2로 한번, 그리고 4.4 킷캣까지 총 2번 해준 것이 맞기는 합니다만, 4.12 와 4.2 는 같은 젤리빈이기에.. 그리고 5.X 인 롤리팝으로 업그레이드가 된 다는 이야기가 돌았다가 취소가 되면서 기다리던 S 펜 활용을 더 편하게 해줄 수 있는 에어커맨드도 없어진 것 때문이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가장 편안하게 사용을 하고 태블릿이 되었습니다.

태블릿의 사양은 갤럭시S3, 갤럭시노트 2 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게임을 하지 않은 이상 아직까지 큰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8인치로 한 손으로 들고 보기에 적당한 사이즈와 무게,

그리고 요즘 태블릿과 달리 엄청나게(?) 넓은 베젤로 손으로 잡고 보기에는 편안함 점이 가장 큰 이유가 되었습니다.

그래서인가 요즘 손에 쥐고 무언가를 읽을때에는 이 갤럭시노트 8.0 을 이용을 하게 됩니다.

잘 사용하지는 않지만 한번씩 사용하는 S 펜도 적당한 듯 하구요.

간혹 터치 부분에서 약간씩 마음에 안드는 행동을 하기는 합니다만 앞으로도 도서용으로는 이 태블릿을 사용하지 않을까 합니다.
(교보문고 이북에서 삼성모바일 계정으로 한달에 한권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

아직 중고시장에서 S 펜이 있어 그런가 10만원을 유지해 주고 있는 것이 신기하네요.

요즘 비슷한 성능의 8인치, 스냅드래곤 400 대의 태블릿이 15만원 정도 하는 것을 보면 선방 중입니다.

요즘 삼성에서 출시하는 태블릿 중에서 갤럭시탭 A 8.0 정도가 이 갤럭시노트 8.0과 비슷한 듯 합니다.

S 펜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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