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직접 제작한 텐서 SOC를 탑재한 픽셀 6와 픽셀 6 프로

구글이 Made By Google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올 가을 출시될 픽셀 6와 픽셀 6프로에 대한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번 픽셀 6와 픽셀 6 프로는 구글의 커스텀 텐서 SoC가 탑재가 될 것이기에 상당한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구글이 직접 제작한 텐서 SOC를 탑재한 픽셀 6와 픽셀 6프로

구글의 텐서 SoC

아직 구글 텐서 SoC에 대한 스펙이 알려지지는 않았습니다만 카메라와 AI 쪽에 상당히 특화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예상을 해봅니다. 픽셀의 좋은 사진 퀄리티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이며 음성 인식, 실시간 번역 등 AI를 활용한 부분도 상당히 개선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성능은 보편적이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아무래도 픽셀 스마트폰 자체의 가격대를 생각해 보면 스냅드래곤 888과 애플의 M1 과 비교하기에는 벅찬 성능이 될 듯 하네요.

픽셀 6와 픽셀 6 프로의 디자인

 

픽셀 6는 6.4인치 크기에 90Hz 주사율을 지원하며 픽셀 6 프로는 6.7인치 크기에 120Hz 주사율을 지원합니다.
기존 픽셀에 비해 크기는 커졌으며 가장 많은 판매가 이루어지는 사이즈로 변경이 된 것 같습니다.
이 외에 보안을 위한 Titan M2 칩과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인식이 추가되었습니다.

위 영상은 픽셀 6와 픽셀 6 프로의 새로운 UI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변경되는 UI가 지금과는 상당히 다른 느낌을 줍니다.

상당한 기대가 되는 픽셀 6와 픽셀 6 프로

구글의 커스텀 SoC, 텐서 SoC의 이미지 처리 능력과 AI 관련 능력에 대한 기대가 개인적으로 상당히 됩니다.
CPU나 GPU의 성능은 베일에 쌓여있습니다만 보안적인 측면이나 카메라 그리고 음성 인식 등은 큰 개선이 이루어 질 것으로 보입니다.
어느 정도까지 개선이 될 것인지 정식 출시를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아마 정식 출시 전에 리뷰 영상이나 기사가 먼저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올 가을 언제나 출시되던 갤럭시 노트의 부재로 아이폰 13과 경쟁을 벌일 안드로이드폰은 픽셀 6와 픽셀 6프로로 보이네요.
픽셀 6의 경우 $600 정도에 출시되지 않을까 예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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