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G21 공개 – 3일 작동하는 배터리

노키아의 스마트폰 G 라인 중 허리에 위치하고 있는 G21이 공개되었습니다.
이전 모델 G20에서도 3일가는 배터리를 강조하더니 이번 G21에도 3일동안 작동하는 배터리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노키아 G21

노키아 G21에서 내세우는 스펙은 위와 같습니다.

3일 가는 배터리, 2년 동안의 OS 업그레이드와 3년 간의 보안패치, 50MP 메인 카메라가 포함된 트리플 카메라 그리고 90Hz 주사율입니다.

노키아 G21 스펙

  • 6.5인치 1600 x 720 HD+ 해상도, 90Hz 주사율, LCD 디스플레이
  • Unisoc T606 AP
  • 4GB 메모리 + 64GB 저장공간, 최대 512GB 외부 저장장치 지원
  • 8MP 전면 카메라
  • 50MP 메인 카메라 + 2MP 만원 카메라 + 2MP 심도 카메라, Flash LED
  • 5050 mAh 배터리, 18W 충전
  • 블루투스 5.0, NFC, 3.5mm 헤드폰잭, 측면 전원 버튼 지문인식
  • 164.6 x 75.9 x 8.5 mm, 190g

노키아 G21 스펙을 보면

해외 출시가 170 유로, 약 23만원대의 스마트폰으로 특별히 눈에 띄는 부분은 없어 보입니다.
삼성의 소프트웨어 지원 기간 확대가 확실히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입네요.
제품 설명에 2번의 OS 업그레이드와 3년간 매월 보안 패치를 제공하겠다는 것을 표기를 해 놓았습니다.

노키아 G21에 탑재된 Unisoc T606 AP에 대한 정보가 많지가 않습니다.
미디어텍의 헬리오 G35 보다 살짝 벤치마크 결과가 상회하고 있습니다만 실 사용에서의 체감은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도 최대 클럭 1.6Ghz의 A75(2)+A55(6)의 조합은 헬리오 G35의 2.3Ghz의 A53(8) 보다는 좋을 것 같습니다.

3일간 가는 배터리라고 보기에 배터리 용량이 많지는 않습니다.
이를 감안하면 절전 모드를 다단계화 놓지 않았을까 하는 예상을 해봅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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