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7, 아이패드 프로 10.5, 아이패드 6세대 2018 에 각각 IOS 12 업데이트를 해보았습니다.

아이폰5S 에 먼저 IOS 12 업데이트를 적용하고 나서 보유하고 있는 모든 기기에 IOS 12를 적용해보았습니다.

메인폰으로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7, IOS 12 업데이트 총 용량이 1.51 GB

아이패드 프로 10.5의 IOS 업데이트 용량은 1.35 GB

아이패드 6세대 2018 의 IOS 업데이트 용량은 1.36 GB 입니다.

 

일단 아이폰 7의 용량이 가장 많은 것에 좀 의아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와 아이패드 6세대는 비슷한 1.35 GB 정도, 이번 IOS 업데이트에 특별히 프로를 위한 것은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태블릿을 위해 추가적인 것도 제스쳐 변동 정도인 듯 하네요.

 

아이폰 7이 1.5GB 인데 아이폰8 이나 아이폰 X 는 업데이트 용량이 이 보다는 더 많을 듯 합니다.

 

3 기기 모두 적용할때 시간은 비슷했습니다.

3기기 모두 IOS 12를 적용하고 난 이후 체감적인 성능향상은 없는 듯 합니다.

알림이 오거나 배터리 사용, 그리고 스크린 타임을 제외하고는 그닥 느껴지는 변화도 없어보입니다.

이것저것 작은 것들이 추가된 듯 한데, 잘 모르겠네요.

IOS 업데이트가 되었는데, 그냥 쓰던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듯 합니다.

아이패드에서는 제어센터가 나타나는 제스쳐가 바뀐 것 정도네요.

 

IOS 11 에서 왕창 집어넣고 바꾸고 오류에 속도 문제로 유저들한테 원성사고 IOS 12에서 해결하려는 듯 합니다.

마치 예전 IOS 7 이 나왔을때 처럼요..

 

별 감흥없는 IOS 12와 함께 1년을 지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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