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아이폰SE IOS 14 업데이트 지원

애플이 또 다른 노인 학대를 한다는 확정이 났습니다.
바로 아이폰6S와 아이폰SE가 올 가을에 출시될 IOS 14 업데이트를 받게 될 것이 거의 확정된 듯 합니다.
올 초부터 솔솔 이야기가 있기는 했었는데, 이번에는 확실한 듯 합니다.

예전에 사용한 아이폰5S도 IOS 7과 함께 2013년도에 출시가 되어 IOS 12까지 업데이를 받았었습니다.
IOS 13이 출시된 2019년 가을까지 업데이트를 받은 것이니 무려 6년동안 업데이트를 받은 거였습니다.
이 아이폰5S의 긴 업데이트 지원으로 인해 애플의 아이폰들과 안드로이드폰 간에 비교도 많이 되었습니다.
아이폰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더라도 업데이트 지원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다라는 평으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아이폰6S

아이폰6S는 2015년에 출시가 되었습니다.
IOS 9와 함께 출시가 되어 만약 IOS 14까지 업데이트를 받게 되면 내년 IOS 15가 출시될때까지 업데이트를 받게 됩니다.
아이폰5S와 같이 6년간 업데이트를 받게 되는 겁니다.

아이폰SE

마지막 4인치 아이폰인 아이폰SE도 아이폰6S와 사양이 같은 만큼 IOS 14까지 지원을 받게 되어 4인치 스마트폰의 장점으로 계속 사용하고 있는 유저들이 반길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폰SE 는 2016년 3월에 출시가 되었으니 아이폰6S 보다는 반년정도 짧은 업데이트를 받게 됩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들의 업데이트 정책

안드로이드, 플래그십 스마트폰이라 하더라도 2번의 판올림과 3년간의 보안업데이트까지 지원을 받습니다.
미드레인지 스마트폰은 1번의 판올림과 2년간의 보안업데이트 지원을 받습니다.

이에 비해 아이폰은 보통 4번의 판올림 업데이트를 받고 있습니다.
4번의 판올림이면 그 다음 버전이 나오기전까지 업데이트를 모두 받게 되니 5년동안 업데이트를 지원 받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아이폰5S와 이번 IOS 14 업데이트를 받게될 아이폰6S와 아이폰SE와 같이 5번의 판올림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들을 비교하면 차이가 적지 않습니다.
아이폰은 애플에서만 출시가 되고 안드로이드폰은 각 제조업체에서 출시가 되는 차이가 있는 부분은 감안을 해야겠습니다만 적어도 플래그십 안드로이드폰들은 업데이트 지원 기간을 좀 늘려줘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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