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버디에서 나와 찾아간 곳은 일산에 있는 울타리, 이 곳은 애견동반식당이라는 문구가 어울리지 않는 곳입니다.
애견동반식당이라기 보다 애견인을 위한 식당인 듯 합니다.
식당 앞부터 쳐져있는 울타리가 강아지들을 위한 공간임을 나타내는 듯 합니다.
식당 입장 전에 이리저리 한바퀴 돌아보는 참깨
바닥에 인조잔디는 아니고 부직포 같은 것이 깔려 있습니다.
아마 쉽게 쉽게 교체를 위해 깔린 듯 합니다.
강아지들에게도 좋고 ^^
기본찬도 괜챦고 큰 불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렇게 견주들이 식사를 하는 동안 강아지들이 있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이 날 함께한 참깨들의 친구들 ^^
여기는 울타리의 다른 공간, 이 곳도 운동장입니다. ^^
식사 이후 커피를 주문하고 이 곳에서 더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이 곳에서도 식사가 가능한 듯 보입니다.
위의 글처럼 울타리는 애견동반식당이 아닌 애견식당인 것 같습니다.
식사를 하는 공간과 그 주위의 공간에서도 강아지들이 리드줄 없이 돌아다닐 수 있고,
따로 운동장도 있어 대기하는 팀들도 이 곳에서 강아지들과 함께 기다리고, 또는 식사 이후 함께 놀다가 갈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이 날도 대기하는 팀들이 많았습니다.
가능하면 예약을 미리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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