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카페, 애견운동장을 가는 것을 개인적으로 선호하지는 않습니다만 참깨의 친구들을 만나는 경우에는 찾아가게 됩니다.
이번에 찾아간 곳은 파주의 애견카페 리드펫입니다.
넓직한 주차장이 흡족합니다.
주차장 위에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이 날 날씨가 제법 좋았습니다.
리드펫 카페 본 건물입니다.
한쪽에는 이렇게 강아지들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리드펫의 내부 모습입니다.
천연잔디는 아니지만 이렇게 강아지들이 뛰어놀수 있는 공간이 잘 되어 있습니다.
한쪽에 마련되어 있는 물놀이 공간이 있습니다.
출출한 허기를 채워줄 음식도 주문이 가능합니다.
떡볶이도 괜챦다는데, 안지기님은 첫번째 방문때에 먹어본 관계로 다른 메뉴를 주문해보았습니다.
맛은 괜챦은데 양이 좀 적은 듯 합니다.
이 날 아이들은 신나게 뛰어놀았습니다. 너무하다할 정도로..
그래서인지 참깨를 제외한 3마리는 발바닥 패드가 벗겨지는 불상사가 생기고 말았네요..
뛰어놀다 더우면 잠시 물에서 수영하게 하고.. 시간을 제법 보내고 리드펫을 떠났습니다.
애견카페에서 잘 주문하지 않는 음식도 시켜먹고…
입장료에는 음료가 포함되어 있고 화요일이 공휴일일때를 제외하고 휴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