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에어1 IOS11 업데이트 후기

아이폰5S 의 IOS 11 업데이트 후기에 이어서 아이패드 에어 1 의 IOS 11 업데이트 후기 입니다.
(관련 글 : 아이폰5S IOS 11 업데이트 후기)

아이폰 5S 와 아이패드 에어 1의 스펙이 거의 같은 만큼 IOS 업데이트 이후의 느낌은 아이폰 5S 와 비슷합니다.

 

아이폰의 경우 제어센터가 가장 크게 바뀐 것으로 보였는데, 아이패드는 바로 독이 가장 먼저 눈에 크게 들어옵니다.

아이패드 에어1 IOS11 업데이트 후기

화면 밑에 숨었다 보였다 하는 멀티태스킹을 위해서 추가된 부분입니다.

아이패드 에어1 IOS11 업데이트 후기

제어센터는 이런 모습입니다.

아이패드 에어1 IOS11 업데이트 후기

새롭게 생긴 독에 있는 앱을 터치해서 해본 멀티태스킹(?)….

화면이 분할이 되어 나오기는 하는데, 다른 창은 비활성화 됩니다. 이유는 아이패드 에어1 은 멀티태스킹이 지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이패드 에어2 부터는 좀 더 편안하게 이용을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아이패드 에어1의 IOS 11 업데이트 후기는 딱히 적을 내용이 없을 듯 합니다.

소소하게, 눈에 띄지 않게 바뀐 부분들은 아이폰 5S 업데이트 시에 이미 체감을 했고, 아이패드를 위한 IOS 11 의 업데이트는 아이패드 에어1 이 멀티태스킹을 지원하지 않기에 뭐 체감을 해볼 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IOS 11 의 아이패드를 위한 새로운 기능은 아이패드 에어 1 에게는 그림의 떡 이네요.

 

아이패드 에어1 도 아이폰 5S 와 같이 IOS 11 의 업데이트 이후 체감적인 속도 부분은 비슷한 듯 합니다.

너무 느려져서 다시 다운 그레이드를 했다 라는 글들이 보이기는 합니다만 저는 이 부분에 있어서는 만족합니다.

단지 ISO 11 의 대표적인, 애플에서 강조하는 새로운 기능을 아이패드 에어1 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부분이 아쉬울 뿐입니다.

아이패드 에어1의 메모리가 2GB 만 되었어도 에어2 처럼 이용이 가능했을것 같은데.. 참 아쉽네요.

큰 불편없이 잘 사용하고 있던 아이패드 에어1이 이제는 확실히 퇴물이 되었다는 느낌이 크게 다가옵니다.

독이 없었을때에는 멀티태스킹 지원여부 별 상관없었는데, 독이 눈에 보이니 자꾸 생각이 나는 것 같습니다.

4GB 의 메모리가 설치된 아이패드 프로 10.5 는 이번 IOS 11 업데이트가 참 반가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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