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X 애플 M1 맥북, 루미아950XL, 서피스고에서 실행되는 모습 등장

이번달(2021년 1월) 초에 윈도우10X 개발자 버전이 유출이 되었습니다.
이 개발자 버전이 유출된 이후 윈도우10X의 UI 디자인을 비롯하여 하나하나씩 관련 정보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개발자들이 유출된 윈도우10X를 여기저기 실행을 테스트한 결과들이 나왔습니다.

애플 M1 맥에서 윈도우10X 실행

QEMU 가상화머신을 이용하여 애플의 M1 맥에서 윈도우10X 구동을 성공했다고 합니다.

M1 칩이 탑재된 맥북에서는 윈도우10X이 괜챦은 성능과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윈도우폰 루미아 950XL에서 윈도우10X 실행

루미아 950XL은 퀄컴의 스냅드래곤 810 AP, 3GB 메모리와 32GB의 저장공간의 윈도폰입니다.

루미아 950XL 에서 윈도우10X는 구동이 되었으나 제한적인 측면이 있었다고 합니다.

서피스고에서 윈도우10X 실행

서피스고에서 윈도우10X는 구동이 되기는 했으나 Wifi와 카메라를 사용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윈도우10X

2021년 봄에 출시가 예상이 되는 윈도우10X, 듀얼 스크린 지원은 2022년에 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윈도우10X는 새로운 기기에 탑재가 되어 판매가 될 것입니다.
일반 유저들이 윈도우10X만 별도로 구입이 불가능하여 이미 출시가 된 윈도우 태블릿 및 윈도폰에 탑재를 해보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레노버 Miix2 8 에도 한번 설치를 해봤으면 좋겠는데, 이건 힘들듯 하네요.

소문에 의하면 봄에 윈도우10X가 탑재된 약 $600 정도의 태블릿이 출시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윈도우10X가 탑재된 기기들이 출시가 되어야 윈도우10X가 기존 윈도우RT와 윈도우10S와 어떤 차별점을 가졌는지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윈도우10X 기대해 보겠습니다.

출처 : https://www.windowslatest.com/2021/01/19/developer-shows-off-windows-10x-on-lumia-apple-m1-surface-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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