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플러스를 통해 개통한 아이패드 프로 10.5 256GB를 받고 난 이후 어느덧 2주가 지났나 봅니다.
사은품인 애플펜슬이 도착을 했습니다.
애플펜슬이 출시가 된 지도 오래되었고, 개봉기 및 사용기가 많은 만큼 자세한 상품 관련 사진 및 설명을 생략할까 합니다.
일단 펜이 제법 두껍고 무겁습니다. 아마 갤럭시북 10.6의 펜을 잠시나마 사용해봐서 그럴수도 있을 듯 합니다.
태블릿으로 그림을 그리거나 펜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 아니라 사실 이 애플펜슬, 어찌보면 계록이지 되지 않을까 합니다.
13만원 가량의 이 애플펜슬이 사은품이 아니였다면 구입을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아이패드 프로가 있으니 구입을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은 들었을 듯 합니다.
어찌보면 유플러스가 이런 고민을 해결을 해준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참 아이패드 프로를 배송한 업체와 이 애플펜슬을 배송한 업체가 다르네요.
필기를 자주해야하는 학생도 아니고 그림을 그리는 것에 취미가 있지는 않지만 이 애플펜슬을 함께 가지고 다니는 경우가 생길 듯 합니다.
그러긴 위해서는 이 애플펜슬을 보호해줘야 할 케이스를 구입해야 할 듯 합니다.
참 애플은 액서서리 장사를 잘 하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