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비치에 도착을 한 후 블루굴인에 체크인을 하고 캐논비치 인근을 한바퀴 돌아다니면서 허기진 배를 에콜라 씨푸드 식당에서 채웠습니다.
아직 해가 지기까지는 시간이 좀 있는 관계로 가까운 에콜라 주립공원(Ecola State Park) 를 방문하기로 합니다.
캐논비치의 전경을 한번에 볼 수 있는 유명한 장소입니다.
캐논비치에 들린 여행객이라면 차로 얼마 걸리지 않는 곳이니 모두들 한번씩 방문을 하는 듯 합니다.
방문시간이 해가 지기 전이였습니다. 서쪽을 향해 있는 만큼 멋진 사진을 담아내려는 포토그래퍼 들의 모습도 제법 보였습니다.
주차장에서 바로 좀 만 내려가면 볼 수 있는 곳으로 이 곳은 사실 에콜라 주립공원의 한 곳입니다만 트래킹을 할 예정은 없었기에 이 곳에서 캐논비치를 감상하다가 다시 숙소로 돌아가고 다음 날 다시한번 더 방문을 해봅니다.
관련 사이트 : https://stateparks.oregon.gov/index.cfm?do=park.profile&parkId=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