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독 애견스튜디오에서 참깨 1주년 기념촬영, 강아지 사진 촬영하기

벌써 참깨가 한 가족이 된지 1년이 되었습니다.

와이파이님이 1주년 기념으로 결정내린 것은 애견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촬영하는 것이였습니다.

참깨와 함께 찍는 촬영이 아닌 참깨 단독 샷을 찍기로 합니다.

여기저기 애견 스튜디오를 찾아보다가 닥스훈트 사진이 좀 있는 일산의 바이독스튜디오로 결정을 하게 됩니다.

참깨가 잘 따라주는 편이기에 사진 촬영에 무리는 없을거라는 기대에 바이독 스튜디오를 방문합니다.

바이독 스튜디오 내부 사진 입니다.

참깨가 블랙탄이기에 배경도 검정색으로 결정을 합니다.

사장님이 세트를 세팅하는 동안 참깨가 이 스튜디오에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은 충분히 보냈습니다.

참깨는 이미 촬영준비를 마친듯 하네요 ^^

테스트로 찍은 첫번째 사진이 기대치보다 훨씬 잘 나와 우리도 만족, 사장님도 만족

촬영은 계속 진행되었습니다.

시간이 점점 흘러 중간에 잠시 쉬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여기는 바이독스튜디오에 있는 테라스, 이 곳에서 잠시 참깨와 휴식을 취해봅니다.

그리고 다시 촬영은 이어졌습니다.

 

이 날 촬영은 거의 한 시간에 가깝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짧지 않은 시간, 시간이 점점 지날수록 참깨의 흥미가 떨어지는게 보입니다.

중간에 간식을 한번 다른 종류로 바꾸어서 진행을 했습니다.

그나마 잘 따라주는 편이라 다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좋은 컷을 찍기 위해 참깨의 시선을 잡으랴, 사진 촬영하랴, 찍은 사진 확인하면서 진행하랴..

강아지 사진 촬영이 쉬워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사진 촬영을 마치고 나서 이메일로 받은 참깨의 사진 560 장…

이때부터 액자 제작을 위한 사진을 5컷을 선별하기 위한 와이파이님과 둘이 눈이 아프게 사진을 보기 시작합니다.

참고로 이 날 바이독스튜디오에 예약한 옵션에는 캔버스 액자 2개와 사진인화 5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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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3.12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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