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에 헬륨가스를 넣기 위해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파티시티 라는 이벤트용품 점을 방문하게 됩니다.
라스베이거스에 여러 지점이 있는데, 그 중 한곳에 방문을 합니다.
일단 헬로윈 2주 전이라 헬로윈 관련 용품이 많았습니다.
정말 각종 파티, 이벤트를 위한 용품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생일 관련 용품들이 눈에 많이 들어왔습니다.
돌, 환갑, 칠순등을 보통 외부 식당을 이용하는 한국에 비해 집에서 직접 파티를 하나 봅니다 미국은…
강아지를 위한 헬로윈 의상들도 있었습니다.
소세지 모양의 옷은 닥스훈트인 참깨한테 잘 어울렸을텐데, 다행히 맞는 사이즈가 없었습니다. ^^
풍선을 이 곳에서 구입을 하지 않아도 헬륨가스를 충전할 수 있었습니다.
안지기님이 한국에서 사가져간 풍선을 이 곳에서 충전하고 간신히 차에 넣고 이동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