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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건주 플로렌스에서 워싱턴주 시애틀까지
오리건주 플로렌스의 숙소 랜드마크인에서 숙박을 하고 서둘러 출발을 합니다. 전날 강한 비바람으로 좋지 못했던 날씨, 자고 일어나면 좀 나아질까 했습니다만 역시나 어제와 비슷합니다. 그래도 아쉬운 마음에 도로 헤세타 등대(Heceta Head Lighthouse)까지 올라갔다 역시나 실망을 하고 다시 내려와 유진(Eugene)에서 5번 고속도로를…

미국 시애틀 야경 스페이스니들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이리저리 구경을 하고 모노레일을 타고 시애틀 센터로 갑니다.숙소인 메디터레이니언 인이 시애틀 센터와 가까워 가다지나 계속 마주친 스페이스니들에 한번 올라가 보기로 합니다.시애틀에서의 마지막 밤, 스페이스니들에서 시애틀 야경을 구경해 보았습니다. 들어가는 길목에 스페이스니들에 대한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저 밑에 보이는…

인천 – 시애틀 아시아나 항공 OZ272, 기내식
아시아나 항공의 프로모션으로 인해서 시작된 미국 북서부 시애틀과 오리건주 여행, 1인 80만원대에 시애틀행 항공권 티케팅을 했습니다. 대한항공과의 차이는 1인 20만원 정도 가는 관계로 비용 절감을 하기 시작했다는 아시아나 항공이였지만 결정을 하게 됩니다. 유기견을 해외로 보내는 부분 때문에 평소보다 한 시간…

애스토리아 거리의 모습, 오리건주, 미국
애스토리아칼럼과 La Cabana D Raya 멕시코식당을 왔다갔다 하다가 와이파이님이 잠시 애스토리아 거리를 거닐고 싶다하여 차를 세우고 동네 구경을 해보았습니다. 작은 타운이라 크게 볼 것은 없었습니다만 촬영한 사진을 한 번 올려봅니다. 컬럼비아강도 이렇게 구경을 해봅니다. 저 뒤로 애스토리아 대교가 보입니다. 이렇게…

제시 M 허니맨 메모리얼 주립공원 (Jessie M. Honeyman Memorial State Park) 오리건주
애초 계획은 쿠즈베이까지 내려가 샌드듄즈(해안사구)에서 버기카와 같은 액티비티를 즐기는 것이였습니다. 날씨때문에 플로렌스에서 멈추게 된 만큼, 비슷한 모래언덕이 있는 제시 M. 허니맨 메모리얼 주립공원(Jessie M. Honeyman Memorial State Park)을 방문하게 됩니다. 넓디 넓은 모래벌판을 보기 위해 올라갔습니다만 강한 바람에 실린 모래가…

Dory Cove Restaurant 클램차우더, 링컨시티(Lincoln City) 오리건주
캐논비치를 떠나 내려가는 길은 많은 양의 비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쉽지 않았습니다.101 해안도로 곳곳에 있는 뷰포인트들은 거센 비바람으로 차 밖으로 나가기도 쉽지 않았습니다.비도 많이 오고 바람도 강하게 부는 덕에 따듯한 스프 종류를 먹고 싶은 마음에 링컨시티의 클램차우더가 괜찮다는 Dory C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