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벨벳 스마트폰, 드디어 예약판매를 시작합니다.
판매가 되기전부터 이리저리 이야기가 많은 스마트폰 벨벳입니다.
물방울 디자인의 카메라를 보고 LG 가 다시 살아나겠다 라는 평들이 나왔으나 예상판매가격에 다들… 아이폰SE2가 출시가 된 이후부터는 참 우울한 평들만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예약판매 혜택이 좀 많습니다.
일단 쿠팡의 경우 물론 카드할인이지만 20만원 할인이 됩니다.
여기에 사은품도 다들 10만원이 넘어가는 괜챦은 구성입니다.
이 사은품을 보자마자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를 중고마켓에서 구입을 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게 좀 이상하긴 합니다만
90만원 가격에 20만원 할인, 여기에 10만 중반정도의 사은품, 구입하는 소비자는 55만원 정도에 구입한다는 생각을 하기를 LG 는 원했나 봅니다.
자급제폰의 혜택이 위와 같으니 이동통신사를 통한 혜택도 만만치 않을 듯 합니다.
LG 벨벳의 판매량은 이렇게 프로모션이 진행되면 한국에서는 어느정도 나와줄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LG 벨벳의 스냅드래곤 765G 의 성능과 디자인은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판매가격이 문제였지…
과연 해외에서도 이렇게 판매 진행을 할 것인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이렇게 LG 벨벳의 체감적인 가격이 50만원대로 느껴지면 갤럭시A51 5G 와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이며
곧 출시소식이 있는 LG Q61은 갤럭시A31 과 경쟁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폰SE2 는 홀로 유유히 판매가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