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 S7과 탭 S7+ One UI 3.1의 갤럭시S21 연동 및 PC 모니터 확장 기능

삼성은 갤럭시폰 및 갤럭시탭의 One UI 3.0 업데이트를 일정에 맞추어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몇일 전 특이하게 갤럭시탭 S7과 갤럭시탭 S7+만 One UI 3.0이 아닌 One UI 3.1로 바로 업데이트를 배포하였습니다.
One UI 3.1이 탑재된 삼성의 기기는 곧 유통이 시작되는 갤럭시 S21이 유일했었습니다만, 무슨 이유인지 갤럭시탭 S7 라인업에만 One UI 3.1을 적용하였습니다.

결국 갤럭시탭 S7과 S7+에 바로 One UI 3.1을 적용한 이유를 알려주는 기능이 소개가 되었습니다.

갤럭시 S21과 갤럭시탭 S7 / S7 + 연동하여 사용하기

갤럭시S21과 갤럭시탭S7 연동
출처 : www.neowin.net/

갤럭시 S21과 갤럭시탭 S7과의 연동을 보여주는 이미지 입니다.
갤럭시 S21에서 이미지와 주소를 바로 갤럭시탭 S7에서 불러오는 기능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 연동 기능은 삼성의 앱에서만 지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 S21과 갤럭시탭 S7의 키보드 기능 공유

갤럭시 S21과 갤럭시탭 S7의 키보드 공유 기능
출처 : www.neowin.net/

갤럭시탭 S7의 북커버 키보드를 갤럭시 S21에 연결을 하여 이용하는 기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키보드의 Cmd + Lang 키를 누르면 두 기기간의 연결이 전환이 됩니다.
이 기능 역시 삼성의 북커버 키보드에서만 지원을 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봅니다.

윈도우10 PC의 확장 모니터 기능

갤럭시탭 S7의 확장 모니터 기능
출처 : www.neowin.net/

갤럭시탭 S7 및 S7+를 윈도우10 (버전 2004 이상)이 설치된 PC의 확장 모니터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PC에 무선 디스플레이 관련 기능이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이니 PC 보다는 노트북에서 활용이 쉬울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패드를 맥북의 확장 모니터로 사용하는 것과 같은 기능인데, 이제 구현이 되었습니다.

갤럭시탭 S7 및 S7의 One UI 3.1 기능들은

삼성의 생태계를 이루게 하는 한 가지 방법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One UI 3.1이 설치된 갤럭시폰과 갤럭시탭이 있다면 상당히 편안한 작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직 아이패드만큼의 활용도는 보여주지 못할 것 같기는 합니다만 하나씩 따라잡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여기에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삼성을 제외하고는 눈에 띄는 제조업체가 보이지를 않습니다.
있다 하더라도 저가의 태블릿만 보이는데, 삼성이 확실한 차별점을 보여주게 될 것 같습니다.

One UI 3.1이 어느 기기까지 배포가 될 지는 아직 모릅니다.
삼성의 플래그십 기기들에만 배포가 될 것인지, One UI 3.0 업데이트를 받은 기기들이 모두 지원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되도록 많은 기기들에 배포가 되길 바라오며, 하드웨어 스펙상 문제가 없다면 갤럭시탭들은 모두 업데이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https://www.neowin.net/news/samsung-details-one-ui-3-improvements-for-galaxy-tab-s7-and-s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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