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모토 G51 5G 긱벤치 등장 – 스냅드래곤 750G

모토로라의 모토 G51 5G가 긱벤치에 등장하였습니다.
모토 G51 5G는 국내에 출시가 예상되는 모토로라의 모토 G50 5G의 후속으로 보입니다.

모토로라 모토 G51 5G 긱벤치 등장 - 스냅드래곤 750G

모토 G51 5G의 긱벤치에서 특이점은 퀄컴의 스냅드래곤 750G가 탑재된 것으로 확인이 된 점입니다.
모토 G50 5G가 미디어텍의 디멘시티 700을 탑재했었는데, 후속 모델인 모토 G51 5G에 퀄컴 스냅드래곤 750G가 탑재되는 것은 상당히 의아한 점입니다.

모토 G50 5G는 8월에 호주시장에 처음 등장한 모토로라의 저가는 아니지만 보급형 라인에 속하는 스마트폰입니다.
모토 G50 5G의 스펙을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6.5인치의 HD+ 해상도의 LCD 디스플레이에 4GB 메모리와 128GB 저장공간, 미디어텍의 디멘시티 700 AP 그리고 후면 듀얼 카메라(48MP +2 MP), 전면에는 13MP 카메라가 내장되었습니다.
배터리는 5000 mAh 용량으로 사용시간은 무난해 보입니다.

8월에 출시한 모토 G50 5G의 후속인 G51 5G가 긱벤치에 등장한 것을 보면 상당히 발빠르게 모토로라가 움직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시장을 비롯해 몇몇 지역에서 모토로라 스마트폰의 판매가 살아나고 있다고 하던데, 이를 반영한 것 같습니다.

국내에 모토 G50 5G와 엣지 20 라이트 5G의 전파인증이 마무리 되었다고 하는데, 모토 G50 5G는 출시가 되면 해외에는 후속 모델인 모토 G51 5G가 출시되어 너무 늦은 출시가 이루어 지는게 아닐까 합니다.
아니면 모토 G51 5G로 출시를 하던가, 또는 모토 G50 5G의 출시를 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첫번째 스마트폰이 모토로라 아트릭스 였는데, 아무튼 모토로라의 컴백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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